마이클로잔 200® 프리믹스산 ▶호흡기 질환, 유행성 폐렴 및 흉막폐렴, 파스튜렐라성폐렴 치료 및 예방에 최적의 성분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으로 확실한 효능 검증 완료 ▶5분 이내 생물이용율 >95% 이상 도달 ▶세바 매트릭스 공법(CMT) 2중 원료 보호기술로 기호성과 효능 개선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8월(관련 기사)에 이어 오는 10월 2일 경남 창녕 로얄관광호텔에서 '슬기로운 환절기 나기'를 주제로 양돈기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돈가 상황에서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산성 모돈뿐만 아니라 자돈에 대한 관리 체크 포인트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피그케어동물병원 윤용대 원장이 '다산성 모돈 100% 활용하기'를 발표하고, 이어 코브콕양돈 컨설팅그룹의 문영철 원장이 '성공의 열쇠; 자돈 건강하게 키우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섭니다. 아울러 세바코리아 이윤형 수의사는 세바의 다산성 모·자돈 관리 도구인 '세바 피그 케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석 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세바코리아') 또는 메일(ceva.korea@ceva.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세바코리아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ASF와 직면하고 있는 저돈가는 MSY30두를 목표로 하여 정면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며, "모쪼록 참석해 생산성 향상의 전략을 얻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배치관리 도구인 '알트레신'과 천연 PGF2α 제제 '엔자프
프랑스에 본사를 둔글로벌 동물의약 전문기업, 세바(Ceva)가 독일의 백신 전문 기업, 'IDT Biologika GmbH(이하 IDT)'를 지난달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DT는 1921년 설립되어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인체·동물용 백신 연구·개발 기업으로 그간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양돈과 관련해서는 '돼지부종병 예방 원샷 백신'과 '살모넬라 경구용 백신'을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부종병과 살모넬라는 둘 다 양돈산업에서 풀어야 할 난제입니다. 세바는 이번 인수와 관련"IDT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능한 빨리 자사 브랜드로 이전될 것이며, 양돈백신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글로벌 혁신 센터가 IDT의Dessau-Rosslau내에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바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백신과 일반의약품 비율을 50:50으로 맞추는 'Ambition 2020' 목표 달성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세바는 2017년한국법인인 세바코리아(지사장 김용석, 바로가기)를 국내에 설립하고 국내 고객들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확대
'세바 피그케어 프로그램(Ceva Pig Care Program)'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구간별 예상되는 질병의 예방과 컨트롤에 필요한 약품의 프로토콜을 개발 및 적용하여, 전구간에서의 돼지의 건강과 동물복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이하 세바)가 다산성모돈과 자돈의 생산성 관리 도구로서 두 가지 유용한 양돈 관련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였습니다. 세바는 지난 8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다산성모돈 1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관련 기사)를 열고, 이 자리에서 양돈 경제성 분석 도구로서세바가 개발한 앱, '세바 폐병변 프로그램(Ceva Lung Program)'과 '레프로노믹스(Repronomics)', 두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세바 폐병변 프로그램'은 도축장에서 일정 두수의 폐 병변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여 농장 내의 호흡기 질환(마이코플라즈마, 흉막 폐렴 등)의 감염 여부와 감염 정도를 꾸준히 측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 입니다. 아울러 실험실 검사 결과와 비교 및 데이터 축적등이 가능하고,백신 효능 평가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프로노믹스'는농장 내에서 번식돈군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앱입니다. 농장 내 번식성적 및 경영 관련 지표(배치단위, 분만틀 숫자, 후보돈 갱신율 등)를 입력하면, 농장 내 대략적인 경영성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배일령의 감소, 이유 후 교배일
[탄야 박사(Dr. Tanja Opriessnig)는 현재 에딘버러 수의과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PCV2뿐만 아니라 PRRS, HEV, 돈단독 등 돼지 감염병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 가운데 한 명입니다(관련 정보)] 질문1: 일부 농장에서는 모돈에 대해서 PCV2(써코)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행합니다. 써코백 접종군이 다른 백신군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나타내었는데 어떤 써코백신 프로그램을 권장하시나요? 탄야 교수: 모돈에서 2가지 써코 바이러스 백신을 가지고 비교 실험을 하였습니다. 모돈과 자돈 모두에게 허가를 받은 써코백과 자돈에서만 허가가 된 백신을 이용하였데요. 써코백은 확실히 모돈에게 높은 면역력을 유도하였고 그 면역력은 자돈에게도 이행 전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모돈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써코백을 이용하는 것이고, 어린 자돈에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경우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모돈 백신이 어린 자돈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고, 이 중요한 시기의 자돈 면역력은 능동면역(백신접종)으로 방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모돈 백신을 권장하는 경우는 육성돈의 말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초유를 통한 면역력 이행은
8월 다산성모돈 관리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는 8월 8일(목) 11시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다산성모돈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호흡기 문제와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세바(Ceva Sante Animale)의 '다산성 모·자돈 관리 도구(CLP. Respinomics. Repronomics)'를 선보이고,실제 농장에서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또한, 소개에 앞서 피그케어 동물병원 윤용대 원장의 '다산성 모돈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질병과 관리 체크 포인트를 함께 짚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ASF 상황에서 한돈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저돈가는MSY 30두를 목표로 하여 정면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기의 시대에 서 있는 양돈농가들에게 생산성 향상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행사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석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세바코리아') 또는 메일(ceva.korea@ceva.com)을 통해 참석자 이름과 소속을 알려주고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천연 유래 PGF2α(디노프로스트), '엔자프로스트® 티' ; 높은 자궁 수축력·높은 황체융해력·분만시기 조절·자궁염 관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