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천3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팜스코 본사에서는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및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취약 계층 및 관내 거주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 정읍공장, 제주공장에서도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팜스코 각 사업장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과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한빛농장(대표 이제면)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농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모돈 180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장으로 농장 인근 반경 3km내 양돈장이 없어 방역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돈사 신축 막바지 단계로 질병 발생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차단방역 원칙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료빈을 농장 외부로 이격하였고, 액비반출 라인도 외부로 연결하여 차량 진입이 아예 없도록 설계하여 외부 차량의 농장진입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농장 내부의 높은 위생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염-준청결-청결구역으로 방역라인을 설정하여 차단방역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분뇨처리의 경우는 액비 순환시스템과 냄새 저감장치를 활용하여 축산냄새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였습니다. 과거 한빛농장은 프리미엄 돈육인 웰팜포크(現 얼룩도야지,YBD)를 생산했던 브랜드 농장으로 다비육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농장입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2월 중으로 한빛농장에는 다비육종의 고능력 유전자원이 입식될 예정이며, 상반기 내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축산환경 전문 자회사 '팜엔코(대표 조준희)'와 함께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Farmsco Environment Solution(FES, 팜스코 환경 솔루션)’에 새로운 아이템을 더했다고 팜스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밝혔습니다. 팜엔코는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두 번째 GGP인 합천 GGP를 준비하면서, '수세식 재순환 돈사'를 도입했습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 일명 가변형 수세식 돈사의 가장 큰 장점은 슬러리 수위를 조절해 분뇨의 돈사 내 체류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피트 내부에 쌓인 침전물을 비워내기 위한 디팝(depopulation)을 하려면 돈사를 비워야 하고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또한 분뇨를 빨리 내보내기 때문에 냄새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팜엔코는 수세식 재순환 돈사의 개발뿐만 아니라 축산 냄새, 도축장 및 육가공 공장의 폐수 처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화처리시설 위탁관리, 비료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처리시설 설계와 시공 등의 사업을 추진 중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윤성규)은 지난달 29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하여 대면 참석 외에 화상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는 개회식 및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공로상에 대한 시상,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 목표 및 계획 발표, 사우회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의 2024년 슬로건은 “빈틈없는 방역, 끊임없는 개선“으로 선정하여 철저한 차단방역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승진 사령장을 부장 5명, 차장 2명, 과장 6명, 대리 7명, 주임 5명 총 25명의 승진자에게 수여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사원 2명, 우수사원 11명(외국인 직원 2명 포함), 공로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였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기본기를 잘 지키고 질병 청정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다비육종이 4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올 수 있었고, 누적 종돈 분양 100만두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에서 김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팜스코는 지난달 29일 김남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남욱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나와 1992년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에 '사료영업맨'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32년 동안 지역부장, 사업부장, 영업본부장,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지난 수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 자랑스러운 50년의 역사를 교훈 삼아 미래 50년을 향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혁신과 도전으로 산업을 선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팜스코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이달 20일과 21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New Wave to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는 지난 50년의 영광을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목표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팜스코에 따르면 대리점과 함께한 오프라인 전진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대리점 대표 및 사료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일 1일차 행사에서는 2023년 성적우수자 시상, 성공사례 발표, 각 본부 및 축종별 사업전략 발표, 2024년 시상프로그램 소개, 쿼터수여식, 목표달성 출정식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2일차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 원장의 초청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제공됐습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2023년은 팜스코가 50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 해였다"라며 “전국적인 대형 세미나를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한 해였다. 이를 통해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2만톤 판매를 달성했다.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하고, 다
오늘은 '돈사 냄새를 가장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일반적인 슬러리 돈사의 체류시간은 2~3개월! 재순환을 하더라도 1개월! 그런데 이 체류 시간을 몇 시간 이내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체류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오늘 영상은 꼭 보셔야해요~
CJ 피드앤케어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CJ피드앤케어 인천공장은 지난 11일 인천 성미가엘종합복지관에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군산공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금강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피드앤케어 김명기 사료생산센터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CJ 피드앤케어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CJ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J그룹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을 통해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