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SY(연간 모돈당 이유체중) 지표와 향상 방안 1 모돈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 어떤 것이 중요할까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OO입니다. 하지만 폐사율이 많은 한돈산업에서 대표적 성적이라 보기는 아쉬운 OO! OO뿐 아니라 ☆☆과 ★★ 상승 시 돈 버는 양돈, 수익을 거두고 지속할 수 있는 양돈을 할 수 있는데요! 무엇이 중요하고 그 개념은 무엇인지 디테일하게 설명드립니다~ 집중해주세요!
모돈에서 PRRS가 안정화된 농장은 번식성적에 있어 PRRS의 영향이 없습니다. 번식돈군에서 PRRS를 제거하는 방법은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기간 새로운 감수성있는 돈군이라 할 수 있는 '후보돈' 입식이 없어야 하며(돈군폐쇄 등), 번식돈군은 동일한 면역(백신, 농장 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정화 이후 후보돈 입식 시 PRRS 음성돈을 도입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농장 내 유입되지 않도록 합니다. 농장의 바이러스가 돈사간 수평전파되지 않도록 합니다. 모돈이 가진 PRRS 면역을 초유를 통해 자돈에게 전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질문] 부종병이 발병한 경우에만 부종병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상시로 접종을 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농장에 더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부종병이 발병하면 당연히 백신을 접종해야 된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 후에 부종병과 관련된 임상증상(안검부종 및 신경증상)이 사라졌다고 부종병이 농장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부종병을 유발하는 대장균은 환경 저항성이 높아 돈사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생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백신 접종을 중단하면 부종병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증상은 없지만, '준임상형' 부종병으로 전환되어 이유 말기에서 육성 초기 시기에 '성장정체'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부종병 백신 접종 여부를 임상증상 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임상증상이 사라지거나 완화되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지속적으로 부종병 백신을 접종해야 농장에서 부종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부종병이 발병한 농장은 상시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PRDC 또는 위 기고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세바코리아(070. 8277. 4747 / 카카오톡채널: 세바코리아 / cevakorea@ceva.com)로 문의주시기 바랍
환절기 양돈장 환경 관리! 마지막 편! 가을철 돼지들, 너무 힘든 시기를 겪게 되죠? 더운 시기를 겪은 후에 엄청난 일교차가 있는 가을을 겪게 됩니다. 호흡기 질병에 위궤양까지 걸리게 되는데요. 왜 그런지?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디테일하게 설명 드릴께요. 아주 중요한 시기인 9월 양돈장 관리! 마지막편이니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환절기 아프고 잘 먹지 않는 돼지들에게 필요한 것 지난 시간에는 환절기에 우리 한돈 농가가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어려움들 중에 영양적으로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누구죠?! 특별한 손님과 함께했습니다~ 팜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는 박정현 양돈PM! 환절기 힘들어 하는 돼지에게 꼭 필요한 요소를 제공한다고 하니, 지금! 당장! 봐야할 영상이죠.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가을철 사양관리 문제점 한돈농장들이 가을철에 겪게 되는 문제들!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영양적 해결책부터 관리적인 해결책까지 몇 편에 걸쳐 살펴볼 예정인데요 ~ 오늘은 지금! 저희가 지금! 드릴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을철 가장 중요한 일 두 가지! OO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고요. OO 을 방지해야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돈군흐름의 기본 배칭(batching) 돈군흐름의 핵심은 모든 결과가 배치에 있다는 것이다. 배치는 올인/올아웃(AIAO) 시스템에 있어 기본이다. 배치(Batch)란 무엇인가? 하나의 그룹을 형성한 모돈들이 교배되고, 그 결과로 이유되면서 그 다음 사이클로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이유에서 출하까지 거쳐가는 모든 공간들을 올인/올아웃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치(Batch)는 언제 시작되나? 배치는 이유 직후부터 시작한다. 이유 후 7일 이내에 교배함으로써 분만일을 집중시키고 이유일령이 큰 차이 없이 일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배치 유형은 무엇인가? 현대 양돈장에서는 주로 7가지 배치 간격을 사용한다(2022): 주간 2간격(Twice a week) 주간 간격 10일 간격 2주 간격 3주 간격 4주 간격 5주 간격 이유자돈사에서 비육사까지의 사육공간을 채울 수 있는 충분한 수의 이유자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배치당 몇
[질문] 우리 농장에는 부종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안면, 안검부종 및 신경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엔 부종병 백신을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는 건가요? 부종병은 진행되는 시간 경과에 따라 '급성형'과 '만성형'으로 나뉘어진다. 급성형 부종병의 경우 국내에서는 주로 50일령에서 70일령 사이에 전형적인 안검부종 및 신경증상이 관찰된다. 반면에 만성형 부종병에서는 급성형에서 관찰되는 임상증상이 가끔 경미하게 관찰되는 경우이다. 또한 임상증상의 관찰 여부에 따라서 부종병을 '임상형'과 '준임상형'으로 나뉘어진다. 임상형 부종병의 경우 부종병에서 관찰되는 안검부종 및 신경증상 등이 심한 정도에 관계없이 관찰되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 준임상형 부종병의 경우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관찰되지 않고, 이유말기에서 육성초기에 성장정체만 관찰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양가와 수의사는 안검부종 또는 신경증상이 있어야만 부종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임상형 부종병보다 임상증상이 없는 준임상형 부종병이 농장에서는 더 흔하게 발병하고 관찰된다. 준임상형 부종병의 경우, 농장에서 급성형 부종병이 시간적으로 경과되어 만성형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시가톡신을 소량만 분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0일 재외국민 투표(~25일)로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사전투표(5.29-30)를 거쳐 본 투표일인 6월 3일 최종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탄핵으로 전격적으로 마련되면서 각 후보의 공약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대통령은 다가올 5년간의 농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어서 투표권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과 한돈산업을 위한 후보자가 누구인지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