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월)

  • 흐림동두천 23.5℃
  • 서울 26.4℃
  • 흐림원주 25.4℃
  • 흐림수원 26.2℃
  • 대전 25.5℃
  • 안동 24.1℃
  • 대구 24.3℃
  • 울산 25.7℃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4.4℃
  • 흐림고창 26.4℃
  • 구름많음제주 30.7℃
  • 흐림서귀포 26.9℃
  • 흐림강화 25.9℃
  • 흐림이천 25.7℃
  • 흐림보은 23.9℃
  • 흐림금산 24.4℃
  • 흐림강진군 26.7℃
  • 흐림봉화 23.1℃
  • 흐림경주시 25.3℃
  • 흐림합천 25.0℃
  • 흐림거제 25.1℃
기상청 제공

[ASF 39보] 감염멧돼지 발견수가 발생농가수를 넘어섰다

국립환경과학원, 25일 15번째 ASF 감염 야생멧돼지 확인...16일 철원 민통선 내 지뢰지대에서 발견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연달아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드디어 양성농장수를 넘어섰습니다. 25일 기준 누적 감염멧돼지와 양성농장 수는 각각 15건, 14건입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폐사체는 지난 16일 철원군부대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발견장소가 민통선 내 미확인 지뢰지대에 위치해 안전이 확보된 후인 24일에야 뒤늦게 신고 및 시료채취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환경과학원은 25일 밤늦게 ASF 양성을 확인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폐사체는 지난번 설치된 1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라며, “해당 군부대에서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벌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서 ASF 감염멧돼지수는 15건(연천6, 철원6, 파주3)으로 늘어났습니다. 폐사체가 14건이고,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된 예는 1건(3차)입니다. 1건은 DMZ 내이고, 12건은 민통선 내 입니다. 가장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민통선 바깥에서 발견된 예는 2건(6차, 10차 연천)입니다. 지난 20일이후 추가 발견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27일 감염멧돼지의 남하와 확산을 막을 강화된 긴급대책을 내놓았습니다(관련 기사). 

관련기사

배너


배너





양돈장 직원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는 이 때문! 양돈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왜 이직을 꿈꿀까? 직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직무성과와 이직의도에 대한 의미있는 간담회가 지난 5일 분당 '아이해듀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0년간 국내 양돈산업을 누구보다 가까이 접하고 몸담고 있었던 안기홍 소장(안기홍연구소)이 최근 건국대학교 박사학위(축산경영·유통경제학) 논문으로 연구한 주제를 축산신문 기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안기홍 박사는 "국내 양돈산업은 규모화 되면서 직원 고용이 증가하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생산성에 있어서도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제하고 "경영자 중심에서 벗어난 직원들의 근무환경, 인력, 사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연구 목적을 밝혔습니다. 안박사는 본 연구를 위해 농장대표 230명, 한국직원 180명, 외국인 직원 188명의 설문을 통한 근로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경영자와 직원들간 그리고 나라별 직원들의 생각의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직원 근무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인 직원들은 건강과 가족을, 외국인 직원들은 의사소통, 가족, 돈사환경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직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