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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가 꿈꾸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선진, ‘2017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신사동 하림타워 ‘에코락(樂) 갤러리’에서 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6일간 개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6일 간 ‘2017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사동 하림타워 내 ‘에코락(樂)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하고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52점을 감상하며 일상 속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의 그림대회 대상은 서울 계성초등학교 1학년 문서연 어린이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피부색도 성별도 다른 두 아이가 ‘차별’이라는 이름의 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함축적이고 성숙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실업’, ‘야근’ 등 우리 시대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 행사이며 선진의 임직원, 고객 및 협력사의 자녀 중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생각하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오염', '생태계 공생' 등 매 해 시대상을 통찰하는 작품을 배출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매년 대회를 개최하면서도 매번 새롭고도 기발한 아이들의 작품에 큰 감동과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바쁘고 치열한 일상 속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또 우리가 잊고 살던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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