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오는 17일 11시 경남 하동군 진교면 소재 부지(구 제2종돈능력검정소)에서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제2검정소 부지에 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 홍보를 위한 모돈 300두 일관생산 규모의 친환경 표준돈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사업비 규모는 75억원 입니다.
▷ 한돈혁신센터 기금 모금 홍보 영상
기공식은 10시 4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 시삽,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며 한돈협회 및 도협의회, 지부를 비롯해 한돈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