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톨트라주릴 비경구 투여와 콕시듐증 예방 및 장 투과성 개선
서론 포유자돈 시기에는 '시스토이소스포라 수이스(Cystoisospora suis)'와 에이메리아(Eimeria sp.)에 의해 발생하는 콕시듐증이 주요한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이 질병은 설사를 자주 일으키고 장 투과성에 큰 변화를 일으켜 장의 완전성(integrity)을 잃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또는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요소의 세포 외 경로 통과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분변 샘플 분석과 OVA(ovalbumin, 난백알부민) 흡수 테스트를 통해 '포세리스®'로 치료한 자돈 그룹과 그렇지 않은 자돈 그룹의 장내 완전성을 비교하는 것이었습니다. 재료 및 방법 총 162마리의 두록 자돈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군(n=81)은 자돈 한 마리당 톨트라주릴 45mg과 철분 200mg이 함유된 포세리스를 1.5mL씩 투여했습니다. 대조군(n=81)은 덱스트란 철분을 비경구 투여하되 어떤 경로로도 항콕시듐제(Coccidiostat)를 투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정했습니다. 자돈은 9마리씩 4개의 급이기가 있는 돈방에서 사육했습니다. 사료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물은 일회용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