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이 도심에 위치한 점포를 활용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는데 삼겹살이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수퍼마켓의 '1시간 내 배달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전국 직영, 가맹 320개의 점포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등록된 주소로 1시간 내 식품류 및 생필품 등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문은 전용 GS수퍼마켓 앱, 요기요,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GS수퍼마켓에 따르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의 3월(1일~20일) 매출이 12월 동기간 대비 약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인기 상품 1위는 삼겹살이고, 이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입니다. GS슈퍼마켓은 점포 방문 고객의 메인 이용 시간대가 16~20시인 것과 달리, 배달 요청은 11시~12시, 17시~18시 이용 고객이 많아 아침 시간대에 출근, 등교 등을 하고 난 이후 먹거리 주문과 저녁 식사 재료 및 군것질거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의 경우, 대왕연어초밥과 문어볼 등 조리식품 요청이 해당 카테고리 일 배달 주문 요청 중 40% 이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과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프레시)가 1등급 이상의 암퇘지 중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우월한돈’이란 브랜드로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우월한돈’은 유통사에 있어 아주 이례적인 상품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 되는 돼지고기 상품에 있어 거세돼지 대비 20~3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암퇘지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 상품을 위해 GS리테일은 지정농장과 고정 계약 및 비인기 부위도 함께 구매하는 ‘마리분 구매’를 통해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하고 물량도 확보했습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 시세가 100g당 2000원대로 수입산 대비 2배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대신 '품질 차별화' 전략의 상품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퇘지는 수퇘지 대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인해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표 상품의 가격은 우월한돈삼겹살, 목살을 각 2480원(국내산 냉장, 100g 기준), 우월한돈 갈비, 앞다리 각 148
GS리테일이 운영하는GS수퍼마켓이이색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우리 돼지고기 한돈 사이사이에 날치알을 넣었습니다. GS수퍼마켓은 새로운 컨셉의 정육 상품인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이하 알삼겹)’과‘날치알을 품은 목심(이하 알목심)’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독특한 정육상품입니다. '알삼겹'은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자른 삼겹살에 반으로 칼집을 낸 뒤 칼집 사이에 날치알을 넣었습니다.'알목심'은 0.3cm로 얇게 자른 목심에 날치알을 위에 올려 돌돌 말았습니다. 프라이팬에서 중불에 구우면 손쉽게 식사나 안주로 알삼겹과 알목심을 즐길 수 있으며 톡톡 튀는 날치알이 더해져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습니다. 가격은 300g 한 팩에 알삼겹 1만2800원, 알목심 1만1800원 입니다. GS수퍼마켓이 이처럼차별화된 정육 상품을 출시한 것은 최근 ‘나(我)를 위한 가치소비’를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것입니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알삼겹과 알목심 2종은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각종 재료들을 별도로 구매한 뒤 조리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16일 우리돼지고기 한돈을 재료로 하는 ‘대왕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크기도 두께도 대왕입니다. GS수퍼마켓이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가로 23cm×세로 17cm의 크기로, 한돈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빅 사이즈 상품입니다.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돈까스 중 가장 가장 큽니다. GS수퍼마켓은 두툼한 두께(2cm)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겼을 때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GS수퍼마켓은 대왕 생등심 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59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GS수퍼마켓은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맛과 충분한 양을 겸비한 돈까스를 초특가(2팩 5980원)에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고 가심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후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깜짝 놀랄 크기와
GS수퍼마켓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동물복지 인증 삼겹살과 목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GS수퍼마켓은 최근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복지 인증 돈육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일반 축산물에 비해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 농가와 손잡고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이라고 밝혔습니다. GS슈퍼마켓은 이미 2015년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양계장에서 생산된 동물복지 계란을 판매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2천만알이 판매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성만 GS리테일 축산MD는 “국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한우 농가는 아직 없으며 양돈 농가 역시 12곳 밖에 없을 정도로 동물복지 축산물은 구하기 조차 힘든 상품”이라며 “동물복지 상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복지 삼겹살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