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건의 보고사항을 비롯해 부의 안건 2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수입·지출 결산, 2024년 수입·지출 예산(안), 한국종돈업경영인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 되었습니다. 총회에는 본회 오재곤 회장과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해 전성주 부회장 및 이사와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재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는 종돈업경영인회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유관기관과 비육돈 도체평가 등을 통한 '종돈능력평가대회(가칭)', '농장검정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농장에 포상하고 1:1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오재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료값 상승, 전기세 상승, 인건비 상승, 고병원성 PRRS, PED 질병,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 등 최근 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수입돈 또한 종돈장보다 비육농장의 수입이 더 많아 종돈장 신뢰가 낮아지고 있어,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종돈 산업을 이끌어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이달 2일 충남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핵돈 유전자원센터 건립 등 핵심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임원진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오재곤 회장과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해 이동엽, 전성주 부회장 및 이사와 회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활동을 펼치지 못한 회장과 임원진을 만장일치로 유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오재곤 회장(성산종돈장) △전성주 부회장(태흥종축) △이동엽 부회장(국일농원) △배상종 부회장(대웅돈유전자) △김광운 이사(팜스월드GGP) △백정환 이사(피아이씨코리아) △이성철 이사(성암농장) △임성주 이사 (구시월드 구시GGP) △최정석 이사(석원종돈장) △한우혁 이사(삼우축산) △현재용 이사(춘천농장) △김호신 감사(안성종돈장) △송규봉 당연직이사(한국종축개량협회) 등의 유임이 의결됐습니다. 유임된 임원진은 올해부터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핵돈 유전자원센터 건립 등 본회 핵심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개정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 이하 한종경)가 지난 19일 제주특별차지도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21년 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핵군 유전자원센터 건립과 사료 공동 구매 사업, 회 발전방안 등 여러 의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오재곤 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장을 비롯해 이동엽·배상종 부회장 및 이사와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핵군 AI센터 건립 추진 현황이었습니다. 현재 핵군 AI센터는 전북 임실군 삼계면 인근에 건립 추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환경영향평가, 건축허가, 사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오 회장은 “올해 안에 100두 이상 규모로 핵군 AI센터 건립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축사, 부대시설 건축비, 종돈구입비, 인건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야육종, 환희농장, 나라지엘에스 등을 새로운 회원으로 승인하였습니다. 한종경 자돈 전용사료 공동구매 사업 추진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