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이 지속적인 혁신을 토해 다시 한 번 앞서갑니다. 세상의 모든 돼지는 인겔백 써코플렉스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6년 첫 출시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68개국 30억 마리의 돼지를 써코바이러스(PCV2)로부터 보호하는 데 이용된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특허 투석 여과 기술인 '다이아텍 (DiaTEC)' 기술이 적용되어 품질과 효능이 보다 개선된 '인겔백 써코플렉스®' 백신을 하반기부터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다이아텍' 기술은 써코플렉스의 항원인 '바이러스 유사 입자(Virus Like Particle, VLP)'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여과 후에도 남아 있는 불순물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은 고순도 항원 백신은 일단 육안적인 성상이 더욱 투명합니다. 여기에 더해 높은 면역원성과 함께 백신 효과를 극대화해 줍니다. PRRS 등의 생독 백신과 혼합 시에는 생독 백신 항원 역가에 대한 영향을 더욱 줄여줍니다. 이번 개선된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외포장에 '다이아텍' 스티커가 부착된 형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베링거인겔하임 대리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돼지농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