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12일 '트위스트팩' 출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 세계 최초 국내 공급을 공식화했습니다. '트위스트팩'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써코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유행성폐렴 백신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두 가지 백신을 간편하고 빠르게 혼합할 수 있도록 포장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입니다. 백신 용기 바닥에 독창적이고 위생적인 잠금 방식(인터록)을 적용했습니다. 두 백신을 혼합해 사용하고자 할 경우 간단히 비트는 동작(트위스트)으로 두 용기를 연결만 하면 됩니다(동영상 보기). 현재 '트랜스퍼 니들(transfer needle)'을 통해 혼합하는 것보다 과정이 훨씬 단순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혼합 과정을 5초 이내로 끝낼 수 있습니다. '트위스트팩'은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이 산업 디자인 및 제품 개발사인 'DESIGNquadrat'과 공동 개발한 첨단 제조 기술의 산물입니다. 지난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통해 혁신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트위스트팩'은 대한민국에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됩니다. 50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12일 오후 5시 자사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바로가기)'를 통해 '트위스트팩' 출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트위스트팩'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콤보' 제품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유행성폐렴 백신)'와 '인겔백 써코플렉스(PCV2 백신)', 두 백신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혼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혼합 과정이 직관적이고, 분명합니다. 이로 인해 혼합 시간이 줄어들고, 혼합 과정에서의 오염 가능성을 더욱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트위스트팩의 개발 배경(Eva Joras,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트위스트팩 특장점 및 사용방법(오유식·정고운 수의사, 베링거인겔하임) 등이 한 시간에 걸쳐 소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에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마이코플렉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두 백신을 결합하여 플렉스 콤보를 제조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인 트위스트팩을 개발하였다"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위스트팩을 사용하는 국가가 될 것이
새로워진 플렉스 콤보, 트위스트팩 혼합법을 영상으로 쉽게 알아봅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트위스트팩으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백신을 혼합하실 수 있습니다. 트위스트팩의 혼합 과정이 직관적이고 분명하기 때문에, 혼합 시간이 줄어들고, 혼합 과정이 보다 안전해지며, 오염의 위험도 줄어듭니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백신 접종 하세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새로운 콤보 백신인 '플렉스CP'를 한돈산업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관련 기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콤보 백신'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농장의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손쉽게 섞어 쓸 수 있도록 한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그간 자사의 PRRS, PCV2(써코), 마이코플라즈마 등 세 가지 백신을 이용한 다양한 '콤보 백신'의 허가 등록을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습니다. '플렉스CP'는 PCV2 생독 백신와 PRRS 사독 백신의 조합입니다. 앞서 먼저 출시된 '플렉스콤보(PCV2와 마이코플라즈마)'와 '3플렉스(PCV2와 마이코플라즈마, PRRS)'에 이어 세 번째 콤보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콤보백신 프로젝트의 완성입니다. 이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서승원 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플렉스CP는 기존 베링거인겔하임의 PCV2 백신(써코플레스)과 PRRS 백신(인겔백 PRRS)를 서로 잘 섞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국내 유일한 PCV2와 PRRS 혼합 백신, '플렉스CP'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3주령 이상의 자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