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신청 대상은 도내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보쌈, 족발등)이며, 도내 축산업체에서 제주 돼지고기를 100% 공급받아야 합니다. 희망 업소는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제주도청 동물방역과(타시도 소재) 또는 행정시 축산과(도내 소재)로 이달 28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제주도는 시설 여건, 위생관리 실태, 운영상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종합 평가해 인증점을 최종 선정합니다. 선정된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포함된 지정서와 포스터를 제공하고, 제주도청 홈페이지(바로가기)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지원합니다. 또한 '제주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브랜드도 홍보를 강화해 제주산 돼지고기 판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인증업체는 도내 216개소, 도외 92개소 등 총 308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제주 육가공업체들은 제주 돼지고기 인증업체에 연간 1,510톤(제주 993톤, 도외 517톤)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대원미디어의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는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해 저온 숙성하고 특별 레시피를 가미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귀여운 짱구 캐릭터가 햄 패키지와 선물세트 포장지에 새겨져 있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햄 제품 6개와 만화에 나오는 ‘떡잎마을 방범대’ 캐릭터 5명이 새겨진 햄 전용 접시, 포크 굿즈 등을 함께 제공합니다.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는 명절 및 집들이 선물뿐만 아니라 짱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생일 등 기념일 선물로도 적합하게 구성됐습니다. 도드람에프씨 전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콜라보는 짱구와 함께 커온 3040세대부터 귀여운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까지 젊은 소비자층에게 도드람 브랜드를 어필하고, 이색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캐릭터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습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2019~2020 도드람 V-리그 개막과 함께 ‘도드람 V팩’을 선보였습니다. ‘도드람 V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구이용 삼겹살’ 500g과 ‘양념왕구이’ 630g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특히, 양념왕구이는 도드람만의 특제 비법 소스에 48시간 자연 숙성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당에서 먹는 양념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1인 가정에서도 구매율이 높은 상품입니다. ‘도드람 V팩’은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즌 종료 시('20년 1월 19일)까지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캐릭터 ‘도람이’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되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도드람은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드람 V팩을 제작했다”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은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는 물론 대한민국 배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