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 시각) 독일에서 37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는 유럽에서는 14년 만에 재발생입니다. 이로 인해 독일을 비롯해 유럽 국가 전체가 당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추가 발생 및 확산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축산농가는 공포에 빠졌습니다. 구제역은 ASF와 다르게 공기 전파를 통해 장거리로 퍼질 수 있으며, 회복한 동물은 장기간 동안 바이러스 보균자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이 구제역 통제에 실패한다면 유럽 전체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나리오에 직면합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일 구제역은 폴란드 국경과 인접한 브란덴부르크주 메르키슈오데를란트(Märkisch-Oderland) 지역 내 물소 사육 농장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모두 14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최근 3마리가 죽었습니다. 이들 물소에 대한 폐사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구제역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독일 당국은 발생농장의 남은 11마리의 물소를 모두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3km 반경의 보호 구역과 10km 반경의 감시 구역을 설정하고, 72시간 동안 소와 돼지를 비롯한 우제류 동물과 분뇨 등의 이동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아
20대의 미국 청년에 의해 자돈 압사 문제가 획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압사는 포유자돈의 폐사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미국은 년간 6백만두의 포유자돈이 모돈 압사에 의해 폐사한다고 합니다. 전세계 양돈산업은 그간 압사를 줄이기 위해 스톨이나 관련 예방 장치 개발 등의 노력을 해왔으나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이오와 대학의Matthew Rooda 등 미국의청년들은 압사 시에 자돈이 내는 이상음을 자동으로 인지하여 모돈이 기립할 수 있도록 전기자극을 주는 장치(제품명 'SmartGuard 스마트가드')를 생각해 냈습니다. 스마트가드는 24시간 동안 포유자돈의 음조, 음량 그리고 지속시간 등을 모니터링 합니다. 그리고 압사 시에 나타나는 이상음을 감지하면 모돈에 부착되어 있는 패치에 진동과 전기 충격을 보냅니다. 이를 통해 모돈이 움직이면서 기립할 수 있도록 하여 모돈에 깔린 자돈이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스마트가드는 모돈이 첫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 진동과 전기 충격을 증가합니다. 그래도 모돈이 움직이지 않으면 관리자에게 긴급상황을 알려줘 관리자가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장치는 작년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