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트란(Zactran™)은 - 투여 30분 이내에 폐조직으로 이동하여 BAL세포에 축적됩니다 - 빠른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원샷으로 치료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 새로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PRDC를 유발하는 다양한 세균을 치료합니다
새로운 성분의 주사용 항생제가 출시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돼지 및 소의 호흡기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Zactra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작트란의 주 성분은 '가미스로마이신(Gamithromycin)'입니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방어력과 향상된 약리학적 특성, 개선된 항생제 내성 등이 특징입니다. 작트란은 기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정균 효과를 넘어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흉막폐렴균, 파스튜렐라균 등 다양한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합니다. 투여 용량은 돼지와 소 모두 체중 25kg당 1ml입니다. 다만 돼지는 근육으로, 소는 피하로 주사합니다. 주사 후 30분 이내 살균 농도에 도달하며, 1회 접종(원샷)으로 6일 이상 살균 효과가 지속되어 호흡기 질병 치료에 최적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1일 대전에서 작트란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영상은 베링거인겔하임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 TV(바로가기)’를 통해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서승원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