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8일 김해JW웨딩홀에서 '2023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4년 경영방향을 ‘선택과 집중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구축’이라 설정하고, 사업물량 4조 6,291억원, 매출액 7,691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융사업(예금 1조 6천2백억, 대출 1조1천2백억), 공판사업(돼지 950천두, 소 142천두 도축), 육가공사업(돼지 600천두, 소 12천두 가공), 사료사업 282천톤 판매, 본점청사 건립, 조합원 전이용률 증대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강화, 연체비율 감축 및 자산건전성 제고 등 내실을 강화하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높은 수준의 물량 달성의 의지를 반영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고금리와 더불어 물가상승 및 소비 부진으로 경제사업에 어려움이 있었고, 레고랜드 사태에 따른 예금 금리 출혈 경쟁으로 신용사업에서도 예년에 비해 손익이 크게 감소하는 등 예년에 비해 사업여건이 녹록치 않았다"라며, "남은 기간 추정한 손익보다 더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번달 8일 '2021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과 더불어 신임 상임이사로 김형열씨를 선출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수익기반 확충으로 안정적인 경영체제 확립’으로 2022년 경영방향을 설정했습니다. 2022년 사업물량은 2021년 추정실적 대비 11.5% 성장한 총 2조 9,480억 원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전략과제 및 중점 추진사항으로 육가공사업(돼지 61.5만 두, 소 1만 두), 공판사업(돼지 100만 두, 소 12.8만 두), 사료사업 28만 톤 판매 등 공격적인 사업 물량 확대, 포크밸리 유통센터 조기 안정화, 김천GGP 신축 등 자회사 및 관계회사 사업안정화, 미래 사업기반 확보, 경영 및 조직 안정화, 본점 신청사 구축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조합에도 시련과 위기가 있었지만, 조합원과 임직원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2020년과 2021년을 슬기롭게 헤쳐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조합원과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위기에 더 강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지난달 21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1조 2,494억원, 신용사업 1조 2,607억원 등총 2조 5,101억원으로지난해보다 1,96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주요사업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 완공과 조기 사업 안정화에 맞춰져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재식 조합장은 “2019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여 조합 장기 플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담았다”며 “내년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어 어느 해보다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철저한 시운전 및 사전점검을 통해 사업의 조기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