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3년 6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미 연구진, 배양육이 기존 소고기 대비 탄소를 25배 배출 ▶ 미국, 2024년 소고기 생산량 8% 감소할 것 ▶ 우크라이나, 댐 붕괴로 2023년 곡물 생산량 14% 감소할 것 ▶ 미국, 축산물 인증제도 강화할 것 ▶ 중국, 2033년 육류 소비량 33% 증가할 것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9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미국, 태풍 ‘아이다’ 영향으로 곡물 수출 타격 받아 ▶중국, 수산물 가격 50% 상승 ▶러시아, 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제한할 것 ▶독일, 양돈 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전략 필요해 ▶중국, 8월 사료 생산량 전년대비 14.9% 증가, 그 중 양돈은 41.6% 증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 이하 입법조사처)가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현황과 향후 과제'를 다룬 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접경지역에서의 돼지 사육을 제한하는 방안'을 언급해 향후이에 대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입법조사처는 입법 및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연구하고 관련 정보 및 자료를 국회의원 등에 제공하는 국회 내의 소속기관입니다. 정기적으로최신 국내외 동향 및 현안에 대해 수시로 정보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번에 ASF를 주제로 다룬 것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ASF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국내외 발병 현황, 국내 대응체계와 피해지원 등을 전하면서 관련 주요 쟁점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주요 쟁점과 향후 과제에서 보고서는 먼저 현재 감염멧돼지의 발견 상황을 본다면, '북한지역과 DMZ를 포함한 접경지역 내에 ASF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ASF가 일시적으로 종식되더라도 향후 DMZ와 북한 지역의 야생멧돼지로 인해 언제든지 국내 양돈 농가로 유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야생멧돼지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개체수 조절을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방목사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