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이영희 원장)이 지난 16일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의료원에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간 격리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앞서 사내 모금행사를 1주일간 진행하였고, 여기에 임직원 기부금을 더해 생필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코로나19 격리 병동에서 근무하는 62명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주의료원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환자 1,300명이 입원하여 1,152명을 치료하였고, 148명은 입원 치료 중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료진의 헌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천만 원 상당의 한돈세트 1000개를 지난 14일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이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의 사기 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천시 코로나19 극복 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총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1,580개를 이천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제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바쁜 의료진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영양이 풍부한 ‘도드람 삼계탕’과 ‘본래 뼈 해장국’으로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함까지 고루 갖춘 제품입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이천시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꾸준히 살피고, 나눔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