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관리는 입·배기를 통해서 돈사 내부의 열과 습도, 먼지, 가스를 외부로 내보내고, 돈사 내부로 신선한 공기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환기는 필수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내부 환경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환기관리에 있어 환경의 균형에 유의합니다. 공기의 질과 온도, 습도, 바람 모두를 고려한 환경관리에 더 집중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돼지는 올여름 유독 심한 폭염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시기입니다.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매우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펴야 합니다. 평상시 분만 돈사 적정온도는 18~21도(℃)입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새끼 돼지는 환경온도를 30~35도로 유지해 줍니다. 아울러 보온등, 보온 상자 등 난방기구를 설치해 별도의 보온 구역을 설정해 두길 권장합니다. 또한, 돈사 내부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 세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반면, 습도가 낮으면 돈사 내부에 먼지를 발생시켜 돼지 호흡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돈사 내부 습도는 환기팬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환기량 증가나 온도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환기팬이 서서히 작동하도록 설정합니다. 습도는 물 분사와 환기량 조절로 6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 큰 일교차로 돼지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육성‧비육기 돼
이번 연구의 목적은 세 가지 온도에서 10가지 PRRS 바이러스(이하 PRRSV) 균주(1가지 PRRSV1과 9가지 PRRSV2)의 생존율을 비교해 병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예방 및 통제 조치를 개발하거나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PRRSV1(유럽형) Lelystad PRRSV2(북미형) 1-8-4, 1-4-4 MN, VR-2332, 1-4-2, 1-26-2, 1-7-4, 1-4-4 SD, 2-5-2 및 ATP 백신 균주 이들 균주를 MARC-145 세포주에서 증식시켰다. 24-웰 플레이트(well plates)의 웰 바닥에 바이러스를 웰(well)당 100µL로 접종했다. 바이러스 접종이 건조된 후 플레이트를 3가지 온도(4°C, 실온[22°C-25°C] 또는 37°C) 중 하나에서 보관했다. 생존한 바이러스를 다른 시점에 용출한 다음 적정했다(titrated). 그 결과 10가지 균주 모두 4°C에서 최소 35일 동안 생존했다. 다만 생존율에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어, 균주 1-7-4, Lelystad, 1-8-4, VR-2332, 1-4-2, 1-4-4 MN의 생존율은 다른 5가지 균주(0.01%-0.03%)보다 높았다(0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이달 1일부터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액상정액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간 액상정액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IoT(Internet of Things)는 다양한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급변하는 기후는 양돈산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온도 관리는 동물의 건강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IoT 기술을 활용하여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신 저장을 위한 냉장 및 냉동고는 온도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료빈에 설치된 IoT 장치는 사료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양돈산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액상정액은 보통 냉장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물류 과정에서 적절한 보관 온도인 17±2℃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온도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율이 떨어지고, 20℃ 이상에서는 정자의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노화가 진행되어 보존 기간이 단축됩니다.
가을철 사양관리 문제점 한돈농장들이 가을철에 겪게 되는 문제들!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영양적 해결책부터 관리적인 해결책까지 몇 편에 걸쳐 살펴볼 예정인데요 ~ 오늘은 지금! 저희가 지금! 드릴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을철 가장 중요한 일 두 가지! OO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고요. OO 을 방지해야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7월 긴 폭우에 이어 8월에는 살인적인 폭염이 양돈현장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체감온도 35도 이상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 간혹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잠시 떨어지지만, 소나기가 그치고나면 이내 기온은 빠르게 다시 오르고 높은 습도로 더욱 괴롭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6일 기준 전국적으로 보험사에 접수된 돼지 폐사두수는 1만 39마리입니다. 상당수의 양돈장이 폭염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폐사두수는 훨씬 그 이상으로 추정됩니다(관련 기사). ※관련 KBS 뉴스 '돼지가 먹는 걸 마다해요...농부들도 놀란 초유의 광경'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매년 전국 6천여 양돈장에 대해 정부 수의사 또는 전담 방역사가 직접 방문하여 혈액을 채취하나 질병 전파에 대한 부담과 돼지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농장 방문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어둡고 미끄러운 돈사 환경으로 인해 노동 강도가 높고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 돈군의 질병 모니터링을 위해 기존의 혈액 시료가 아닌 구강액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돼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 환경 요소인 돈사 내부 온도와 돈방 밀사율을 대상으로 구강액 채취율을 비교 평가한 후 효과적인 채취 요령을 제시하여 ASF 등 돼지 질병 모니터링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구강액 채취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육 환경이 비슷한 양돈장 3개소(A농장, B농장, C농장)를 선정하였다. 각 양돈장의 15주령에서 18주령(체중 범위 70∼90kg)의 비육돈이 사육되고 있는 돈사에서 고정된 공간 표본 추출법(fixed spatial sampling)을 이용해 4개의 돈방을 무작위로 선정(총 12 돈방)하였다. 컬러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선정된 돈방의 모든 사육돼지의 등에 개체 번호를 표시하였다. 모돈의 경우 스톨에서 사육 중인 20두를 무작위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 돈사 온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5. 온도 분만사 온도관리는 자돈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실온이 25°C 이상으로 증가하면 모돈에서 열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사료 섭취 및 유생산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VandePol et al., 2021). 모돈에게는 15~20°C가 가장 좋은 반면 포유자돈에게는 35 °C가 적합하다. 분만사 온도관리를 위해서는 모돈과 자돈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필요하다. 자돈들을 위한 보온구역을 설정해 놓는 것은 보편인 방법이다. 보온구역을 잘 설정해 놓았더라도, 자돈이 가장 연약한 생후 첫 1시간 동안은 일반적으로 외부 열원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것은 자돈들이 모돈에게 더 끌리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초유를 충분히 섭취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자돈을 건조시키면서 그와 동시에 ‘히트박스(보온상자)’를 함께 사용하면 저체온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히트박스’는 자돈들을 15~30분씩 번갈아 가며 놓아둘 수 있는 열원이 있는 분만틀 내의 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최근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를 맞아 돼지 인공수정용 액상 정액의 온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액의 품질은 임신율(수태율)과 자돈수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액상 정액의 품질은 관리 온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신경 써야 합니다. 정액의 온도 관리는 채취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정액 채취실의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정액 채취병은 39∼40도를 유지합니다. 희석액은 미리 34∼35도로 맞춰놓은 후 희석해야 하며, 3∼4회에 걸쳐 천천히 섞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을 채취한 뒤 희석한 액상 정액은 온도가 높기 때문에 보온상자(스티로폼 박스 등)에 넣어 전용 보관고에서 천천히 온도가 내려가도록 합니다. 인공수정용 액상 정액의 보관의 경우 온도는 17~18도가 알맞습니다.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용 보관고에 보관합니다. 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정자 운동성과 생존율이 떨어지며, 20도 이상에서는 정자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노화가 진행돼 보존 기간이 단축됩니다. 적정 보관 온도인 17도에 정자를 보관했을 경우에는 4일 이내에 사용하는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벗어나 가을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돼지는 온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돼지는 적정한 온도 조건, 즉 임계온도(Thermo-neutral zone)를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온도 범위보다 높을 경우 ‘상한 임계온도’라고 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반대로 ‘하한 임계온도’ 범위에서는 저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그림1). 올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월과 10월의 날씨는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며, 겨울 역시 많이 추울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돈사의 온도 및 환기 관리의 중요성은 여름철 못지않게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하지 않다. 저체온증(Hypothermia)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 체온(심부 체온)이 정상 수준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열 생산이 감소되거나 열 소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된다.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지면서 최종적으로는 생산성 저하 및 폐사에 이르게 된다. 돼지는 피부의 온도 수용기(cutane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