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데이터분석·활용 공모전’에서 ‘돈(豚)을 돈(Money)으로! 양돈농장 데이터기반 분석’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기반 행정 정착과 데이터분석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리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최됐습니다. 아이디어, 직접분석, 분석·활용사례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3건 중 상위 13개 사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됐습니다. 축평원은 결선에서 농가가 더 우수한 돈육을 생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심사단으로부터 ‘제공 정보가 많고 분석 내용이 우수하며, 지자체에서 농가 정책에 활용하면 더욱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직접분석’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그간 양돈농가는 돼지 관리 및 출하 시 대부분 전산 데이터가 아닌 수기 기록 등에 의존해야 했으며, 출하 후 분석·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농장경영자가 데이터
중앙백신연구소의 이주용 대표가 이번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2023' 행사(관련 기사)에서 Best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 가운데 The Best Oral Presentation(최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APVS 행사에서는 모두 36개의 연자가 구두 발표를 하였는데 이 가운데 이주용 대표의 발표가 최우수 발표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 대표의 발표 제목은 "THE 1ST ASF VIRUS CELL PASSAGE & SELECTING MASTER SEED CANDIDATES, USING NON-PRIMARY CELL LINE IN KOREA & VIETNAM"입니다. 해석하면 '한국과 베트남에서 비원형 세포주를 이용한 최초의 ASF 바이러스 세포 계대 및 마스터 종자 후보 선정'입니다. ASF 백신을 위한 후보주와 세포주 개발 연구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현재 이 대표의 중앙백신연구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베트남 대학 연구팀 등과 함께 해당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사육돼지를 위한 주사용 백신과 야외멧돼지를 대상으로 한 미끼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용 대표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DEV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자사 김새진 대리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로부터 수출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물용의약품 수출액은 한화로 4천 7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를 비롯해 우리 기업이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 상황 속 해외 바이어와의 대면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 일군 값진 성과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이를 기념해 지난달 23일 중앙기업중앙회에서 가진 제31차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동물용의약품 수출에 기여한 개인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날 김새진 대리는 영광의 수상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 대리는 이번 표창이 개인이 아닌 회사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몇 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지난해에는 고유가, 고물가 등 계속되는 악재로 동료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점점 커져가는 중앙백신의 수출규모가 거품이 아닌 단단한 바위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이번 표창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2021년 동물약품수출업체상, 2021년 대전 수출 유공자 표창을 포함하여 꾸준한 수상 실적으로 수출 성과면에서 계속해서 존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서흔수)가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선정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 업체의 품질관리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적극행정의 일환입니다. 동물용 의약(외)품 제조, 수입, 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품질개선 노력을 단계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3개 업체 및 우수 9개 업체를 뽑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버박코리아는 올해 수입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동물용의약품 수입업체 중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한 대기록입니다. 버박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자율점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품질관리 향상과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첫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까지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박코리아 서흔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버박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Virbac)의 한국 법인입니다. 양돈 관련해 국내에 발정동기화 제제 '버바제스트', 면역증강제 '울트라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지난 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동물약품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도 수출‧안전 분야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한풍산업(대표 최호연)과 나란히 '2021년 동물약품 수출업체상'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동물약품 수출업체상’은 농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며, 한 해 동안 해외 신(新)시장 개척, 수출실적 신장 등 동물약품의 수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출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동시에 한국산 동물약품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는 점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지난해 수출 규모는 약 183억 원으로 20여개 나라에 백신을 꾸준히 공급해 얻은 성과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성과는 중앙백신연구소의 높은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지속적인 글로벌 영업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2세대 PED에 대한 주사 및 경구 백신을 함께
지난 3일은 '삼겹살데이'이면서 동시에 '납세자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국내에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유영국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세무서로부터 '성남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금납부 기한 연장 및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 혜택과 함께 철도 운임 할인 등 사회적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됩니다.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는 “세금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의무이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기업은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을 이뤄내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2002년에 창립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성남에 KVGMP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고, 현재는 산업동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유용한 동물용의약품 판매를 통해 지난해 기준 매출 418억을 달성한 '종합동물약품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차세대의약품 양산을 위한 R&D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IHS Markit(이하 IHS 마킷)'의 '애니멀 헬스 어워즈 2020(Animal Health Awards 2020)' 시상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수상입니다. 'IHS 마킷'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사전문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동물의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을 통해 성장력, 혁신, R&D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고 기업을 선정, '애니멀 헬스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애니멀 헬스 어워즈 2020'의 최종 수상 결과는 지난달 29일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IHS 마킷'은 "최근의 애니멀 헬스 어워즈에서의 수상자들은 불확실성과 제한적인 해에 독창성과 성장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성공적 비즈니스에는 조에티스, 엠에스디, Alivira Animal Health, Argenta와 같은 이전 수상자들과 중앙백신연구소와 같은 새로운 이름이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앙백신연구소는 애니멀 헬스 어워즈를 수상한 첫 번째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영광스런 수상으로 해당 지역의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이 NH농협생명보험에서 실시한 월간 실적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 ‘BEST-CEO상’을 수상했습니다. NH농협생명보험의 'BEST-CEO상'은 경기도 내 161개 농협을 대상으로 보장성 및 저축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월간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도드람은 지난 3월 한 달간 높은 성과를 유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 중심의 신뢰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가장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달에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도 'TOP-CEO'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이 지난 17일 NH농협손해보험이 주최한 3월 TOP-CEO 선발 프로모션에서 ‘TOP-CEO상’을 수상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TOP-CEO상은 경기도 내 161개 농협을 대상으로 장기보장성보험 월납환산조회보험료 부문에서 월간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의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경영으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여 보험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코로나19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실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여 내실을 다지고 조합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2일 강동구청에서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은 추운 겨울 동안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한 지역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상입니다. 선진은 지난 해 겨울, 지역 내 빈곤가정에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제품을 포함, 임직원 성금까지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선진은 매년 강동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상생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와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선진의 꾸준한 관심을 잘 반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표창의 수상자로 나선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 늘 가장 가까운 이웃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주신 이 표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이자 늘 함께 호흡하는 ‘지역 내 대표 기업’의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