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의 소규모육가공연구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직접 만든 돼지가공 제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립축산과학원 ‘소규모육가공연구회’가 만든 수제 햄 500kg을 지난 28일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했으며, 전주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등 3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식육가공기술을 배우는 모임입니다. 돼지 농장주와 육가공체험장‧식육가공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대표 등 총 30명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무상으로 배운 식육가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지침에 따라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돼지고기로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이 햄을 만들어 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 황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엔 더 좋은 제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배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가공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회장 황미자)’가 23일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 회원들은 돼지고기를 자비로 구매하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수제 소시지 1000kg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수제 소시지는 전북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 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되어 전북 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6개소에 전달되었습니다. 올해로 3번째인 축산물 나눔 행사는 국가기관으로부터 무상으로 배운 육가공 기술을 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축산 가공 기술의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소규모육가공연구회를 창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는 양돈농가와 소규모육가공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 종사자, 개업 희망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연구회 회원들이 새로운 기부 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국내산 축산물 가공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정기적으로 육가공제조 기술을 교육받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축산가공품의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소규모육가공연구회를 창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회는 양돈농가와 소규모육가공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 종사자, 개업 희망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상으로 배운 육가공 기술을 이웃과 나누고 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습니다.또한, 자비로 돼지고기를 구매하고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소시지 800kg을 만들었습니다.이렇게 만든 소시지는 7일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 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맡겼으며, 전북 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 황미자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배운 소시지 제조 기술을 활용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가 만든 소시지가 지역 어린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정석근 과장은 “이번 행사가 회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가공품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이하 육가공연구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칩니다. 육가공연구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축산 6차산업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꾸린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양돈 농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종사자와 개업 희망자 등 총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식육가공품 제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육가공연구회 회원들은 돼지고기 482kg으로 정성껏 만든 소시지를 오는 15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육가공연구회 황미자(충남 별꽃농장 대표) 회장은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가 이번 한 번에만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