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지자체가 지난 5월과 6월(연장) 10억원 상당의 주민지원사업 등을 내걸고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를 내었는데 마침내 성공했습니다(관련 기사).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 후보지를 '장안면 오창2리' 마을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보은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부지를 다방면으로 모색했으나, 그간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지난 5월 10억원의 주민지원사업, 퇴비 무상 지원, 지역민 우선 채용 등의 인센티브을 내걸고 부지확보를 위한 공개 후보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장안면 오창2리 △탄부면 평각1리 △탄부면 석화리 등 총 3개 마을로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어 보은군은 지난 9월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 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3개 마을의 주변 동향, 매입비용, 부지 동의율 제고 가능 여부 등 면밀한 추가 조사와 보완 과정을 거쳐 지난달 2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장안면 오창2리'로 결정했습니다. '장안면 오창2리'는 현재 개인이 운영하는 퇴비공장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보고 있으며, 기존의 퇴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대한한돈협회 前 부회장)가 지난 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앞서 유재덕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전기금 500만원은 양돈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것입니다. 유재덕 대표는 "대한민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한돈협회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손을 잡고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이 오늘날의 위치에 있게 된 것은 도뜰한돈 유재덕 대표와 같은 선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을 바탕으로 한돈농가들에게 보다 큰 힘이 되어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 한돈산업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한돈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도뜰한돈은 친환경적인 생산방식과 프리미엄 품질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백신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30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중앙백신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과 정우건 연구부총장, 고필옥 수의과대학장, 이창희 수의과대학 교수와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 이주용 부사장, 유성식 연구소장, 여종섭 영업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에 중앙백신연구소가 경상국립대에 출연한 1억 원의 발전기금 가운데 절반은 수의과대학의 연구·실험·실습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에 출연한 경상국립대 발전기금으로 수의과대학의 경쟁력 향상과 대학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에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된 것은 중앙백신연구소의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이다”라며, "코로나19 시대, 인수공통전염병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시대에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이 분야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 1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이날 이정배 조합장은 “대한한돈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코로나19와 ASF 등 각종 질병과 수입육 공세에 맞서 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상생협력을 생각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양돈조합과 힘을 합쳐 한돈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를 통한 판로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허브한돈은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친환경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해 쫄깃한 육질과 몸에 좋은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허브한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허브한돈몰’을 오픈하고 온라인 비대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9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천만 원(후보돈 현물)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다비육종 윤성규 상무는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며, "마침내 첫 입식을 해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비육종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히고, “협찬해주신 후보돈 지원은 한돈혁신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지난 2일부로 내부시설 현장견학을 중단하고, 이번 후보돈 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6월 준공되었으나, ASF 등 이런저런 이유로 입식이 지연되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연간 7300두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야육종(대표 최영렬)이 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돈가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국내 제일의 전문종돈장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제15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충청남도 공주시 서공주IC관광농원에서 진행된 ‘공주지역 한돈농가 한돈인 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은 송일환 도드람양돈농협 이사를 비롯한 최상락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과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도단위 협의회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국내 유소년 배구 발전에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3일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부 러시아전이 열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와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배구선수 전원에게 유니폼을 제작하여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영규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 배구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국내 배구 발전은 물론 배구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월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도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 배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양수미래가 미래 양돈수의사 양성을 위한 또 하나의 의미있는 첫 걸음을 가졌습니다. 재단법인 양수미래(이사장 신창섭, 이하 양수미래재단)는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양돈 관련 학술 행사, 장학금 수여, 교육기관 지원, 학술연구 우수자 시상 등을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의 100% 기금으로 설립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양수미래재단은 지난 21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김경연 군에게 장학증서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양수미래재단의 제 1호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경연 군은故김진선 원장(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의 장남이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차 양돈수의사가 꿈인 재원입니다. 신창섭 이사장은 '이번 첫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더 많은 예비 양돈수의사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이들이 양돈업계나 수의방역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양수미래재단이 이러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양돈산업 제 관계자의 부단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장학식 수여식 이후 한정희 교수(강원대학교)의 양수미래재단 발전기금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전국 양돈 및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 본점에서 ‘2017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4개 도지역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드람은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충북도협의회, 전북도협의회, 전남도협의회에 각 1,000만원씩 총 4,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도드람은 매년 양돈농협이 없는 충북, 전북, 전남 도단위 지자체에 발전기금 또는 돈육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전국 각지 양돈 농가의 번영과 한돈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