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박광욱 조합장(엠파크 대표)이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미래축산선진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축산선진화유공상은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축산 관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전국 축산분야의 명망 있는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30년 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와의 상생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부분을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컨설팅을 통해 시설을 현대화하며 양돈농가의 소득 증진 향상을 강조해왔다. 또한 양돈산업의 체계화와 고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양돈산업 환경 개선에 애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30년 이상 양돈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 외에도 농가의 환경적인 부분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D홀에서 열린 제 1회 한돈대상 시상식에서 농축협 발전과 축산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창립 50주년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수여되는 ‘한돈대상’은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 등이 후원하며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추천위원회가 공정한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대표하는 공로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박광욱 조합장의 한돈대상 수상은 기업형 협동조합 모델을 완성시키며 경쟁력 있는 한돈산업을 위해 지난해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하여 전국 양돈농가 실익에 기여한 공로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돼지고기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또한, 지난 30년 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며 환기시스템과 액비 처리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냄새 없는 친환경 양돈장을 위해 노력하며 ‘함께의 가치’를 위해 지역 사회 공헌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등 긍정적인 축산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한돈대상 수상은 개인의 명예보다는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서울 강동구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가 다음달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하며 도드람양돈농협 9대 조합장에 당선된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대를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조합원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도드람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먼저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것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도드람은 사료 값은 kg당 50원 이상 싸게, 지육률로 계산했을때 0.5% 이상은 더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영 목표를 전했습니다. 최근 이슈화된 떡지방 삼겹살에 대해서 "떡지방 문제는 품질관리 강화로 선별해서 출시하는 방법밖에 없다"면서도 삼겹살 데이의 무조건적 할인 보다는 축제로 만드는 마케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6월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변방에 있는 것과 서울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은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축전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양돈농가를 위해 2월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1kg 당 17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료값을 추가 인하하기로 한 것입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생산비 증가 직격탄을 맞은 양돈농가를 위해 2022년 11월 1kg당 13원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이후 인하한 사료값 유지 및 추가인하를 결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으로 인하한 사료값은 1kg당 약 60원입니다. 지난해 12월 도드람 사료 판매량(월 53,000톤)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격인하가 결정되기 전인 2022년 10월보다 2023년 2월의 양돈농가 생산비는 약 31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양돈농가 생산비 중 사료값이 약 60%를 차지하는 만큼 사료값 인하는 직접적인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곡물가격은 4월까지 하락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해외 곡물 작황 상황, 환율 변동성, 경제 성장률 감소, 높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일반 고객 120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당일 시구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을 사랑해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앞서 도드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고객 초청 이벤트 시작을 알리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또한, 당일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의 더욱 풍성한 야구관람을 위해 웰컴패키지를 증정했습니다. 웰컴패키지는 도드람이 SSG와 협업해 출시한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등을 담아 더욱 즐겁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야구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SG랜더스와 체결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야구와 도드람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2021년부터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베스트7, MVP, 신인선수상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박광욱 조합장은 축사와 함께 신인선수상 시상을 했습니다. 축사에서 박 조합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표했습니다. 시즌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에게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상에서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박승수 선수(OK금융그룹)와 이윤정 선수(한국도로공사)에게는 축하의 말과 함께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자부가 조기 종료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즌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 배구의 발전과 흥행을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성황리 마무리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국의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도드람 SNS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는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광주시 소외계층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기부하는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기부 전달 시간을 가져 올스타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스타, V-스타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스타전은 박빙의 승부 끝에 V-스타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도드람은 팬들을 위한 경품과 선수들을 위한 부상품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습니다. 올스타전의 묘미 스파이크 서브 퀸과 킹으로 선정된 이소영, 조재성 선수에게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제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1월 22일(토)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됩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2018~2019 시즌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은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입니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는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원하는 선수와 세리머니를 댓글로 적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적어준 세리머니를 도드람이
조합원과 임직원,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협동조합형 계열화의 모범으로 불리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성공 스토리가 지난 2일 MBN ‘성공다큐 최고다’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김제FMC 준공 3년, 조합 창립 31주년을 맞은 도드람양돈농협이 어떻게 성공했지는, 무엇이 성장 요인인지를 다루었습니다. 도드람은 1990년 13명의 양돈인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시초로, 현재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모두 아우르며 570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시장의 변화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유통 혁신으로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를 제공하는 종합식품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3월 3일까지 도드람한돈 인기부위로 구성된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한돈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는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삼겹살, 목살 인기부위로 구성된 ‘삼삼한세트’와 인기절정 특수부위인 갈매기살이 포함된 ‘쌈박한세트’ 2가지 구성으로 준비해 실속을 더했습니다. 특히, 도드람에서는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도드람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 구매 고객에게 오뚜기 멜젓소스와 양파절임 소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새콤한 맛으로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오뚜기 진비빔면도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삼삼한세트’는 오뚜기 멜젓소스(40g), 양파절임 소스(20g*2개), 진비빔면(156g*4개)과 함께 삼겹살 500g, 목살 500g으로 구성되어 22,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쌈박한세트’는 삼삼한세트와 동일한 구성에 특수부위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갈매기살 300g이 추가된 상품으로 26,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외식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