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년차를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끓여 기자들에게 대접하는 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기는 한우를 비롯해 돼지갈비와 오겹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찌개에는 삼겹살이 주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돼지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인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안타깝게도 할당관세 도입 불가피성을 직접 언급한 것도 처음입니다(관련 기사). 지난 '22년부터 올해까지 할당관세 물량과 품목수는 증가 추세입니다(관련 기사). 올해 돼지고기 할당관세 도입 여부는 한돈산업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국내산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초청 여야 5당 대표 초청 만찬에서 메인 요리로 돼지갈비 구이가 등장해 일반언론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해 소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정작 한돈산업이 바라는 것은 ASF 이슈만큼은 여야 정당과 정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