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했습니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말 그대로 진짜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입니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두께는 3mm로 해동할 필요가 없어 약 1분 만에 고기를 익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대패 삼겹살은 대부분 냉동육입니다. 올해 3월부터 식약처 10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냉장육은 일시적으로 냉동이 가능하지만, 이 과정에서 육질 손상이 불가피합니다. 선진의 식육 전문가들은 얇은 두께의 냉장육을 세절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끝에 찾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고품질의 신선한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냉동 대패 삽겹살에 비해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소비자가 신선한 육질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 단계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식탁에서 고기를 섭취를 할 때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돈의 높은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조리가 용이해 일반 구이용 외에도 샤브샤브, 볶음
국내 최초로 새벽 배송 시대를 연 온라인 식자재 업체 '마켓컬리'는 자사 식품 브랜드 ‘KF365(컬리프레시 365)’의 정육 상품 판매량이 올해 들어서만 370만 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하루 판매량이 1만 1000개 이상으로 7초 마다 1개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KF365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KF365 냉장 한돈 삼겹살 구이용 600g'입니다. 1만4천원 대로 선보이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22년 상반기 총 1,395억 원 규모(농식품모태펀드 954, 민간 441)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여 지능형 농장(이하 스마트 농업), 친환경 생명공학(이하 그린바이오) 등 농산업 선도 분야 및 농식품 분야 새싹 기업(이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기술(BT)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산업 등이 신성장산업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젊은 인력의 농식품 분야 진출을 위한 지원 확대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농식품부는 올해 상반기에는 ’21년 상반기(8개 펀드, 1,150억 원) 대비 약 245억 원 증가한 규모로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여 이들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150억 원 규모로 최초 결성한 ‘스마트농업펀드’는 올해에는 200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농산업 분야 스마트화(스마트 온실·축사)를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한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린바이오펀드’ 조성 규모를 확대하여(‘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속 급식과 외식 등 수요 감소로 후지 등 다릿살 재고 적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9월과 10월 비대면 홍보 전략으로 이들 부위의 소비촉진에 집중 나섭니다. 한돈자조금은 먼저 이달에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대량구매 및 얼리버드를 테마로 15% 할인 판매하고, 선물세트 전용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어 10월에는 한돈몰 기획상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사업부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온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마켓 연계 할인행사는 물론 홈쇼핑 판매도 추진합니다. 오프라인 판촉으로는 농협 판매장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상반기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이용해 농협유통·양돈농협 판매장과 연계,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TV광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명 요리 전문가 백종원을 모델로 하여, 다릿살 소비촉진 광고를 송출할 계획입니다. TV광고가 온에어되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점으로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홍보가 추진될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최근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소비 확대와 돈가회복을 위해 온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마켓컬리, SSG, 쿠팡 등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과 연계하여 대규모 한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행사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비대면(언택트; Untact) 소비'가 확산되면서 신선한 한돈을 저렴한 가격으로 현관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SSG의 새벽배송, 쿠팡의 로켓프레시 등의 새벽배송은 저녁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 받을 수 있다는 편리성으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져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집안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트렌드는 더욱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마켓컬리(바로가기)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한돈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샛별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SG(바로가기)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겹·목심을 100g당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