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비기술사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기술사는 다비육종의 자체 종돈기술사 자격증입니다. 다비육종의 통합생산매뉴얼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종돈 사양관리 기술을 갖춘 인재에게 차별화된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첫 자격시험을 실시하였고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다비기술사의 응시자격 기준은 다비육종의 생산현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정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다비육종 통합생산매뉴얼 관련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시시험 및 구술시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다비기술사 자격증과 함께 매월 20만 원의 자격수당이 지급됩니다. 또한, 향후 직영농장의 농장장 등 생산현장 업무 전반에 있어 주요 보직을 담당할 인재로 육성됩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다비육종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 교육제도와 외부 교육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비육종에서 첫 종돈 사양관리 전문가, '다비기술사' 자격 시험을 실시하고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0월 14일에 있었던 창립기념행사에서 제1회 다비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5명에게 '다비기술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비기술사 자격시험은 다비육종 직영농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정직원을 대상으로 '다비육종 통합생산매뉴얼'을 기반한 종돈 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종돈 사양관리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처음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영광의 다비기술사 1회 합격자는 디앤디종돈 김봉균 부장, 대덕종돈 오덕수 농장장, 원산종돈 전윤호 대리, 대덕종돈 조성훈 과장. 대월청안 최성훈 대리 입니다. 이들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다비기술사가 되기 위한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했으며 앞으로 다비육종의 주요 보직을 담당할 인재로 육성됩니다.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는 '앞으로도 양돈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사내 교육제도와 함께 외부 교육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