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과 국내소외계층, 북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굿파머스(이사장 장경국)가 올해 첫 북한 관련 포럼을 개최합니다. 굿파머스는 오는 4월 10일(수)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부업축산 협력을 통한 남·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9회 한반도농생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3.:30~14:00 등록 및 접수 14:00~14:15 개회 환영사 장경국 회장(굿파머스)/축사 강창희 전 국회의장 14:15~14:50 기조 발제 최근 북한정세와 남북관계(김영수 교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4:50~16:00 발제 북한에서의 부업축산 현황(조충희 연구위원, 굿파머스 ) 동남아 축산협력 사례가 남북협력에 주는 시사점(장춘용 사무차장, 굿파머스) 16:00~16:10 휴식 16:10~17:00 토의 및 질의 좌장: 김영수 교수(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패널: 김상호 박사(축산과학원), 정상태 박사(농협중앙회), 이홍재 회장(양계협회), 김영란 국장(축산신문)
사단법인 굿파머스(회장 장경국)는 지난16일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301호에서 ‘제8회 한반도 농생명 포럼’ 및 ‘제2회 한반도 농생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반도 농생명 포럼에는 농축산 분야 학자와 전문가, 기업가, 학생,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남북 농축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포럼의 1부는 장경국 회장의 환영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축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제2회 한반도 농생명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총평은 공모전 심사위원이자 포럼의 공동대표인 박현출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맡았습니다. 2부에서는 동용승 굿파머스 연구소장이 ‘북한경제의 현황과 전망’을,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위원이 ‘남북한 농축산 현황 분석-가능성과 현실성’을 발표하고, 공모전 수상팀의 수상작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장경국 굿파머스 회장은 “한반도농생명포럼을 통해 남북 농축산 협력 사업의 작은 발걸음이 시작되며 민족의 동질성을 찾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소원한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굿파머
사단법인 굿파머스(회장 장경국)가 오는 16일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301호에서 ‘제8회 한반도 농생명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8회 째를 맞는 ‘한반도 농생명 포럼’은 매회 다양한 주제로 농축산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 기업가, 일반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포럼의 장을 만들어 왔으며 한반도 농축산 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반도 농축산, 함께 가는 미래’라는주제로 북한 경제와 농축산 현황 분석을 통해 한반도 농축산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또한 ‘제2회 한반도 농생명 공모전’ 수상자들의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경국 굿파머스 회장은 “한반도농생명포럼을 통해 남북 농축산 협력 사업의 작은 발걸음이 시작되며 민족의 동질성을 찾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소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 사전등록은 굿파머스 홈페이지(바로가기), 전화 이메일(gf00723@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굿파머스 사무국(02-597-5523)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