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모돈의 생식기에서 농이 나오는 농장의 특징 돼지를 키우는 환경이 불량하면, 돼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너무 공간을 좁게 만들거나,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물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는 등 돼지보다 농장의 효율성을 더 생각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돼지가 받게 됩니다. 이때 돼지의 건강은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모돈의 생식기에서 농이 나오는 농장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에서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후보돈이나 모돈의 생식기에서 농이 나온다면 00000을 의심하라!” 자궁에서 농이 나온다는 것은 생식기에 염증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 번식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결과적으로는 번식 성적의 저하와 함께 농장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옵니다. 이러한 증상의 대표적인 질병은 무엇인지는 영상에서는 확인해 보세요.
외음부 분비물은 분만 또는 교배 전후 며칠 동안은 정상일 수도 있지만, 병적일 수도 있다. 분비물은 비뇨, 생식 자궁, 질, 외음부 또는 방광염 및 신우신염의 요로에서 발생할 수 있다. 문헌에 따르면 외음부 삼출물에는 β-hemolytic Streptococci, Trueperella pyogenes, Actinobacillus suis , Bacteroides spp 등 다양한 세균들이 포함되어 있다. Clostridium spp.은 정상세균총이 무너진 자궁과 질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다. 특히, 이유 후부터 교배까지 외음부 분비물은 많은 대장균 S. hyicus(자돈의 삼출성 표피염유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의 원인은 분만 후 경관이 열린 상태에서 외음부 주변의 세균총의 자궁내 감염과 난산 발생 시 자궁 내 손 삽입, 분변의 오염과 질농으로 이어지는 방광염으로 다양하다. 분만 후와 이유 후 감염이 주로 발생하는 이유 첫째, 물리적으로 외부 침임을 막는 일차적인 관문인 경관이 열리게 되어 감염의 1차 방어선이 무너지게 된다. 자돈의 분만과 교배를 위한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모돈에게는 가장 위험한 시기일 수 밖에 없다. 둘째, 호르몬
적지 않은 양돈장에서 모돈의 번식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사례는 그 중에서 모돈의 외음부에서의 삼출물, 즉 농이 발생한 경우이다. 이것의 원인은 사례를 간략히 살펴본 후에 설명하겠다. 경험상으로는 모돈의 외음부 농 발생은 모돈이 이유 후 재귀발정이 시작될 때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교배 전부터 농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공수정의 잘못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교배 후 농이 발생한다는 것도 시간상으로 맞지 않다. 이번에는 실제 어느 구간 어느 장기에서 나오는지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였다. 우선 이러한 농이 발생하기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분만사의 모돈들의 농 발생 상황을 체크하였다. 분만 3일 후 분만 3일후의 모돈의 자궁을 인공수정 카테터로 확인한 결과 혈액이 섞인 농이 보였다. 이는 분만 과정 중 자궁내 상처가 발생하고 이후 감염이 이뤄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분만 3주 후 분만 3주 후 모돈의 자궁을 확인한 결과, 분만 3일 후 모돈의 자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는 자궁회복은 잘되지 않고 자궁 내에 감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 후 모돈 내시경 확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각 부서에'오픈마켓 목심(농제거) 돈육 판매 중단 협조 요청문'을 보내고,일선 온라인 마켓에서의 이상육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 사용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돈협회는 요청서에서 올해 2월부터 구제역 백신 2회 접종을 의무화한 이후 접종 부위 목심에서 이상육 발생이 크게 증가하여 한돈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을 설명하고,일부 오픈마켓에서 '목심(농제거)'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고 있어 예전 '고름우유' 파동과 같은 국내산 돼지고기 불신이 우려되고 있다(관련기사)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육 문제가 정부의 구제역 백신 정책을 따른 농가의 피해임을 감안하여, 정부가 나서 육가공 및 유통업체에 관련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하여 줄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도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 '목심(농제거)' 상품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종편편성채널이 갈비살이 아닌 돼지 목살로 식용접착제를 이용해 왕갈비를 만든다는 것을 폭로했습니다.게다가 이런 목살은 염증(고름)이 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TV조선은 자사 뉴스와 고발 프로그램인 'CSI 소비자 탐사대'에서 익명의정육업자의 고백이라는 형식으로 '염증있는 돼지목살, 왕갈비로 둔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면을 쓰고 출연한 정육업자는 영상 속의 목살에 있는 이상물은 '농(고름)'이라고 하며 '구제역 백신을 맞춘 돼지를 주사액이 온몸에 퍼지기 전 조기출하하면 생기는 염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농을 제거한 목살을 B급 목살(B목)'이라고 하며 '상품가치가 떨어져 상당량이 왕갈비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며 실제 성형틀과 식용접착제로 왕갈비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목살이나 전지, 갈비뼈 등을 재료로 식용접착제를 이용해 네모 반듯한 양념 왕갈비를 만드는 사실은 유통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었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왕갈비 제품의 재료 정보를 자세히 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산 목살과 스페인 갈비로 만든 '수제 양념 왕갈비'가 대표적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왕갈비의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