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돈 캔햄 'K-로스팜' 출시 3개월만에 100만 캔 돌파
최근 한돈으로 만든 캔햄 '빽햄'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여기 소리 소문없이 인기 몰이 중인 다른 한돈 캔햄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푸드의 'K-로스팜'입니다. 롯데푸드는 국내 한돈 농가와의 상생으로 탄생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캔햄 ‘K-로스팜’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돌파했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K-로스팜’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스팜 캔햄 신제품입니다. 코로나19 등으로 판매가 줄어든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 품질 좋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관련 기사).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5℃ 이하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K-로스팜의 돼지고기 함량은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육함량을 자랑합니다. 롯데푸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K-로스팜’을 넣은 선물세트를 6종류 출시하며 우리 한돈을 사용한 캔햄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로스팜 캔햄으로만 구성한 세트는 물론, 식용유, 참기름, 핑크솔트 등 다양한 구성의 혼합 세트도 준비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