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주 한우협회장, 25개 축산단체 이끈다!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의 행보에 전국 농업인과 여야 정당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 21일 2023년도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축단협 ·회장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축단협은 향후 수입축산물 무관세 대응, 사료값 폭등 대책, CPTPP 및 IPEF 대응, 단백질모방식품 대응, 질병 방역 대응, 축산환경 개선 및 규제 대응, 탄소중립 관련 축산대책, 후계축산인 육성 대책, 그리고 각 축종의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축산농정을 바로 세우고 역할 재정립을 위한 대국회·대정부 농정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삼주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대응력을 높이고 축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축산관련자들과 함께 축산업을 보호하고 축산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실천적인 활동에 앞장서며, 한 몸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과 공유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5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산업전환법에 한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