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후보돈 사료 관리 새로 입식된 후보돈이 골고루 목표하는 초교배 일령과 체중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료 급이 시 모든 후보돈이 일제히 사료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급이기를 구성합니다(충분한 급이기, 바닥급이 등). 사료는 나누어 급이합니다(아침, 저녁).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3장 순치 프로그램 후보돈사는 반드시 별도의 시설에 마련하며, 일과 가장 마지막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순치는 격리와 회복 기간을 포함해 기본 3개월을 원칙으로 운영합니다. 이 기간 후보돈을 통한 외부 미생물의 유입을 막고, 동시에 농장 내부 미생물에 적응하도록 합니다. 필요하다면 백신과 항생제, 비타민제 투약을 고려합니다. 순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한 번 더 시도합니다. 후보돈은 동일한 종돈장으로부터 구입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2강 모돈의 갱신 번식성적 향상을 위해 후보돈 도입을 통한 모돈군의 갱신은 필수적입니다. 모돈 갱신율은 너무 높아도 문제지만, 너무 낮아도 문제입니다. 내 농장에 맞는 적절한 갱신율을 찾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후보돈 관리를 통해 초기 산차에서 조기 도태되는 비율을 줄입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1강 후보돈 선발 기준 다산성모돈 도입으로 후보돈 선발 시 후보돈의 기본 외형(사용 가능한 유두 7쌍 이상 등)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을 바탕으로 한 종돈 선택도 고려합니다. 다산종의 경우 연산성을 위해 초교배일령을 240~250일령 전후에 맞출 수 있도록 합니다. 적절한 순치 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일선 현장에서는 자돈의 폐사를 줄이기 위해 마이코플라즈마, 써코, PRRS, PED, 구제역. 돈열 등 여러 예방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모·자돈, 접종일령, 단일 및 합제 등). 농장 여건 및 질병 상황, 백신제조사의 권장사항, 수의사의 조언 등을 참고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백신을 적용합니다. 사양관리 불량으로 인해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의 개선 노력도 요구됩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양돈사업부 주최 온라인 세미나가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무열 원장(아이피드 동물병원)은 본인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면서 혹은 다른 농장을 대상으로 컨설팅하면서 얻은 경험담을 1시간여의 발표 시간 내내 실제 사례와 관련 동영상을 곁들이며 담담히 풀어냈습니다. 자돈 관련 백신과 질병, 환기 등의 3가지 소주제를 다루었지만, 핵심은 '자기 농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었습니다. 김 원장은 '(환기 불량으로) 돼지가 숨을 제대로 못 쉴 정도가 되면, 꼬리물기, 부종병, 글래서씨병, 연쇄상구균증 등 다양한 문제로 나타난다'며, '환기는 감이 아니라 실제 눈으로 그리고 숫자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그 머신을 통해 실제 돈사 내 공기 흐름을 파악하고, 아울러 컨트롤 패널과 팬용량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요구되는 환기에 부합하는지 확인(진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 원장은 또한, 자돈 폐사의 경우 농장의 질병과 최근 상황, 보이는 임상증상만으로 원인을 어림짐작하지 말고 정확한 실험실 '진단'을 바탕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때 현장 책임자와의 충분한 교감도 강조했습니
"두 자돈농장의 전출체중이 왜 차이가 날까요?" "돼지를 사육함에 있어서 소설은 금물입니다." “환기는 숫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양돈 생산성 향상' 관련 온라인 세미나가 열립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김무열 원장(아이피드 동물병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장마다 시설, 환기, 종돈, 사양·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남의 말을 그대로 따라 각자의 농장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열 원장은 농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책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환기의 경우는 감(感)으로 적당히 판단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숫자로 확인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김 원장은 양돈 컨설턴트로서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함께 실제 농장을 신축·경영하면서의 생생한 경험담 전달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누구나 사전 신청(바로가기)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