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부경양돈협동조합)은 1983년 6월 3일 설립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40주년 기념 홍보영상입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 이하 녹수)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부 결속을 다지고 동물약품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수는 지난 25일 수원에 위치한 아비스 앰베서더 호텔에서 'BETTER TOGETHER;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50년'를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녹수의 50년을 만든 '임직원'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30여명 가운데 몇몇 퇴임 임직원을 제외하고 외부 초청 인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지난 50년 기간 동안의 임직원 하나하나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 다음 50년을 위한 녹수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이를 창립 5주년 기념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나승식 대표는 "녹수는 50년 역사의 1세대 동물약품회사로서 국내 동물약품 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발전, 최근에는 반려동물 산업의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녹수는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잘 이어받고, 산업 환경의 변화에 보다 빠르게 보다 선도적으로 발맞춰서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깨끗한 농장! 건강한 다비퀸! 그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올해 다비육종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다비육종 고객농장(대표, 직원)을 비롯해 직영·협력·계열 농장, 관계사(축협, 양돈조합, 단체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전 주제에 잘 어울리도록 디지털카메라로 사진(흑백·컬러 1천만 화소)을 찍은 후 해당 파일을 다비육종 종돈팀 지역담당자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5점 등 총 2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사진액자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관련 기사). 대상과 최우수상은 11월 2일 개최 예정인 다비퀸 세미나에서 별도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비육종 담당자(031-672-5660)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창립 20주년 맞이해 지난 20일 분당 서머셋 더카라 연회장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내부 행사로 열렸습니다. 그동안의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기념사를 시작으로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포상,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 포상은 개인과 팀,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1년 이상 근무 임직원에게 포상금 50만 원이 일괄 지급되었습니다. 5년 이상 근무 임직원에게는 여행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되었습니다. 최우수본부와 우수팀에게는 각각 1000만 원, 350만 원의 격려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임직원이 마련한 대표를 위한 특별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회사를 지금까지 성장하게 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임직원은 유영국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 정읍 첨단산업단지로의 사업장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임직원 전체에게 처음으로 공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케어사이드는 정읍 첨단산업단지 내 7개 부지를 매입해 연면적 14,000평 규모의 동물용의약품 KVGMP 공장과 백신
내년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입니다. 그것도 해(돼지, 亥)에 노란색을 뜻하는 기(己)가 붙은 '황금돼지의 해' 입니다. 돼지를 유달리 사랑하는 중국은 벌써부터 내년을 '황금 돼지해'로 맞을 준비를 시작하는 모양새입니다. 중국우정(中国邮政, 우리의 '우정사업본부'에 해당)은 지난 6일 기해년 기념 우표 제작 기념식을 열고 내년도 돼지해 기념우표를 선보였습니다. 중국우정 측은 이번 우표 제작을 위해 1983년 계해년 돼지 우표 디자인 작업을 한 '한 메이린' 작가를 초청했습니다. 한 작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이번 돼지해 기념우표는 역대 네 번째이며 한 세트에 두 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우표에는 ‘비저왕복’(肥猪旺福)'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살찐 돼지, 뚱보가 복이 왕성하다'는 뜻입니다. 돼지는 몸에 건과 곤의 음양이 있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입니다. 이 돼지는 훌륭하고 행복한 생활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을 상징한다는게 중국우정 측의 설명입니다. 두 번째 우표는 ‘오복제취’(五福齐聚)'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의 복을 모아 거두어들인다'는 뜻입니다. 두 마리의 큰 돼지와 세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창립 33주년을 기념하고자 지난 10월 8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다비육종의 한마음 체육대회는 본사 및 직영농장 7곳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이번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는 개회식 및 장기근속자, 다비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체육경기, 화합행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개회사에서 민동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전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33년 동안의 이뤄낸 많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