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후보돈 사료 관리 새로 입식된 후보돈이 골고루 목표하는 초교배 일령과 체중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료 급이 시 모든 후보돈이 일제히 사료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급이기를 구성합니다(충분한 급이기, 바닥급이 등). 사료는 나누어 급이합니다(아침, 저녁).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분만틀은 그 모델들이 다양하고 품질과 특징도 각양각색이어서, 선택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세 가지 중요한 요소 - 급이, 급수, 보온 등에 특히 주의하여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의사결정을 거친다면 선택이 의외로 쉬울 수 있다. 분만틀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무엇보다도 자돈이 압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동물복지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주요 시설물 중 하나이다. 4. 분만사 사료와 물 급이 모돈에 자동으로 사료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 보급됨에 따라 관리 방식도 전통적인 사료급이시스템으로 사료를 주던 시기와는 다르게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든지 간에 모돈의 급이통 내 사료 잔여물과 물 공급은 항상 철저히 점검되어야 하고, 모돈들이 사료를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세심함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사료섭취가 저하되면 모돈은 이화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사료와 물 급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갓난 돼지 사료, 잘 먹지도 않는데 꼭 줘야 할까?” 포유자돈이 처음 사료를 접하게 되면, 낯선 먹이이기도 하고 아직은 어미젖이 좋기에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잘 먹지도 않고, 어미 젖으로도 충분히 잘 크고 있는데 꼭 '갓난돼지 사료'를 반드시 먹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영상에서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주요 언론들이 25일 '오늘부터 남은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할 수 없다'는 기사를 양산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관련 기사). 당초 절대 다수 한돈농가와 산업의 요구는 '남은음식물 급이 전면 중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5월에서야 관련 법 개정안을 마련했고, 그나마 개정안은 '전문처리업체를 예외로 개별처리 남은음식물 급이 중단'이었습니다. '반쪽짜리' 입니다. 그런데 7월 최종 법 개정은 '반에 반쪽짜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농가 개별처리 가운데 가마솥 등 재래 방식만을 금지한 것입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전체 남은음식물 급이량 가운데 20%수준입니다. 이 말은 80%는 앞으로도 남은음식물 급이가 여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18일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부터 돼지 등 가축에 남은음식물 못 준다'라는 제목으로 주요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제목만 보면 마치 모든 남은음식물 급이가 중단되는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합니다. 앞서의 주요 언론사의 관련 기사 제목이 비슷한 이유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관련 법 개정 시행에 대해 다소 부족하지만 결실을 맺었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ASF 유입 근절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