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당면 대신 한돈으로 꽉 채운 ‘X.O. 만두’ 신제품 2종, △X.O. 교자 고기&제주마늘과 △X.O. 미니군만두 고기를 출시했습니다. X.O. 만두는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eXtra Ordinary(대단한, 비범한)라는 의미의 만두 브랜드입니다. 오뚜기는 △교자와 군만두 △슈마이 △물만두 △굴림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X.O. 교자 고기&제주마늘'은 당면 대신 마늘과 고기로 속을 채운 제품입니다. 제주산 생마늘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만든 특제 마늘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 및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X.O. 미니군만두 고기'는 당면이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오뚜기는 "내식 증가로 점차 늘어나는 냉동만두 수요에 발맞춰 X.O. 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지닌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5455억원 규모로, 2018년 4912
오뚜기가 국내산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냉동만두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간편 식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냉동만두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냉동만두 종류로 ‘군만두(58.4%)’를 꼽았으며, 응답자의 63%가 ‘주 1회 이상’ 군만두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뚜기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습니다. X.O. 군만두 고기듬뿍은 기존 군만두 제품과는 차별화된 원료 배합과 반죽 방식을 적용하고, 국산 찹쌀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한 만두피를 구현했습니다. 당면 대신 특제소스로 양념한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야채로 속을 꽉 채웠으며, 돼지고기 함량이 27.3%로 높아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뚜기는 '최근 한 끼 식사와 간식, 안주 등으로 만두류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바삭한 만두피와 꽉 찬 속이 어우러지는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