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 3일 세종시 본원에서 ‘2023년 국민소통단 간담회’를 열고 우수 활동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소비자와 대학생 70여 명으로 구성된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축산유통 정보를 알기 쉽게 국민에게 전달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축평원 정책 소통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춰 양질의 숏츠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였으며, 온라인 의견조사를 통해 축평원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제안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병홍 원장이 참석하여 국민소통단과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국민소통단은 축평원 본원 내 연구실을 견학하며 DNA 동일성검사 및 벌꿀 등급판정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했습니다. 더불어,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민소통단에게 최우수상을 포함한 상장 4점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정책 제안, 오프라인 활동 등 특정 분야에서 능력을 보인 인원에게 특별상이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국민소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이달 5일 5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국민소통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평원 국민소통단의 첫 활동으로, 활동 안내와 함께 향후 소통을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국내 1호 크리에이터 디렉터 이수열 강사는 숏폼 활용 전략 등 유튜브 숏츠 콘텐츠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이외에도 서포터즈들은 축평원의 주요사업과 관련된 문제풀이 이벤트와 실시간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축평원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4개월간 축산유통 정보를 알기 쉽게 국민에게 전달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축평원 정책 소통 과정에 참여합니다. 활동 종료 후 선발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박병홍 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축평원 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달라”라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의 입장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축산유통 정책 업무를 수행해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국민이 바라는 더 좋은 축산유통을 만들기 위한 ‘국민소통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축산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민소통단으로 선발되면 약 5개월간 축산유통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설문이나 간담회 참여를 통해 축평원과 축산유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국민소통단에게는 활동 건에 대한 소정의 수당이 지급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됩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축평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민소통단 공개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은 앞으로 국민소통단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 입장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축산유통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국민소통단 공개 모집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