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당면 대신 한돈으로 꽉 채운 ‘X.O. 만두’ 신제품 2종, △X.O. 교자 고기&제주마늘과 △X.O. 미니군만두 고기를 출시했습니다. X.O. 만두는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eXtra Ordinary(대단한, 비범한)라는 의미의 만두 브랜드입니다. 오뚜기는 △교자와 군만두 △슈마이 △물만두 △굴림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X.O. 교자 고기&제주마늘'은 당면 대신 마늘과 고기로 속을 채운 제품입니다. 제주산 생마늘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만든 특제 마늘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 및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X.O. 미니군만두 고기'는 당면이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오뚜기는 "내식 증가로 점차 늘어나는 냉동만두 수요에 발맞춰 X.O. 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지닌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5455억원 규모로, 2018년 4912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국내산 돼지고기 및 채소 등 엄선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교자 김치’를 출시했습니다. ‘X.O.교자 김치’는 100% 한돈과 국산 채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만두입니다. 진공상태로 만두피를 만드는 ‘유수진공반죽법’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촉촉한 만두피에 매콤한 김치의 맛과 고소한 두부의 맛이 잘 어우러진 만두소로 만두 맛의 앙상블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X.O.교자 김치’는 절임 배추의 물기를 빼고 새로 양념한 김치를 사용해 더욱 신선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입니다. 10~20mm로 큼직하게 썰어 넣은 김치로 식감을 높이고 수분 70% 이하의 탈수 두부를 사용해 만두 물성을 줄였습니다. 김치에는 숙성된 고춧가루를 사용해 더욱 깔끔한 김치만두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뚜기는 "X.O.만두’는 ‘비범한, 놀라운’이라는 ‘eXtra Ordinary’의 의미로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오뚜기의 대표 만두 브랜드다"며, "X.O.만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