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한돈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18 우리돼지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500kg에 달하는 한돈 통돼지 바베큐 구이를 준비해 나들이 나온 1000여명의 가족들에게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또한 한도니 캐릭터 인형이 아이들에게 한돈풍선과 한도니 모자 등을 나누어 주고 직접 사진촬영도 하는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그 외에도 돼지 부채 만들기와 한돈 모바일게임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 다운로드 이벤트 등도 진행해 한도니 저금통과 USB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대학 축제와 연계한 무빙레스토랑 운영, 잠실 야구장 장외 프로모션 및 한돈몰 할인 판매, 인증점 대상 할인행사 등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부담없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앱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를2일 선보였습니다.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한돈 캐릭터 '한도니'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AR)스포츠 게임 어플리케이션(앱) 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축구, 야구, 클레이 사격 등 다양한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한돈의 캐릭터 ‘한도니’를 통해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한도니 캐릭터를 활용해 교육, 게임, 동요, 동화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며 '이를키즈 콘텐츠 플랫폼, 주니어 한도니로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 구글 플레시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바로가기) 받을 수 있으며, 한돈자조금은 매월 상위 랭크된 1~3위 순위자를 대상으로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4월 27일 오늘,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전만 하더라도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휘몰아치던 것을 생각하면 오늘의 회담은 믿기지 않는 사건입니다. 게다가 북쪽의 최고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고 넘어오는 장면과 이번에는 북쪽 지도자의 손을 잡고 우리 대통령이 북쪽 땅으로 함께 걸어가는 모습에 온국민, 특히 실향민의 가슴을 뜨겁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오늘 남북정상회담의 목적은 한마디로 '평화, 새로운 시작' 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가 영구히 정착되고 남과북이 하나가 되는 길이 열리길 기원하는 것은 남과북 모두의 바램일 것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한돈산업도 또다른 기대와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돼지 한돈이 북한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돈산업의 큰 난제인 분뇨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남쪽의 축산 분뇨를 액·퇴비 형태로 하여 비료가 부족한 북한 들녁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종돈, 기자재, 약품, 시설 까지도 북쪽 땅에 수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북쪽 땅에 양돈장을 투자형태로 건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가능합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뒤 북한에서 경제협력 산업을 진행했던 김준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4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와 미래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 시각장애인 대상의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교육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합니다. 스포츠분야(야구, 탁구, 레슬링종목) 꿈나무를 위한 후원활동,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각 분야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어준 것이 결실을 맞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축산전문지 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축산전문지 기자 초청 간담회'에는 축산 관련 기자 2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하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축사적법화, 등급제정산, 제주 악취관리지역, 김포 구제역 등으로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이제서야 축산언론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이해해 달라'고 말하며 간담회에 임하는 첫 마디를 떼었습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한돈협회 이병석 부장은 구제역,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급제 정산, 동물복지형 사육 도입, 브라질 돼지고기 수입 등 주요 사안을 요약하고 각각의 협회의 입장과 추진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하 회장은 최근 양돈산업의 관심사인 구제역 백신과 관련해서 '협회는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Asia1형을 상시 백신 항원에 추가하는 것에는 명확히 반대한다'고 전제하고 '돼지 구제역 백신에 A형이 추가되더라도 백신회사에 이상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항원농축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협회 주도로 피내무침주사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며 '올해 안에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이상육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널리 알릴 분야별 대표주자 27명이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로 정동극장에서 ‘2018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의학, 식품,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웹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방송인 허참, 음식사진 전문가 강현지 포토그래퍼, 양향자 요리연구가, 유한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승현 대표,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부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시훈 선수,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로 유명한 박웅 작가 등 총 12명입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는 올해로 8기를 맞았습니다. 명예홍보대사들의 주요 활동을 보면, 주선태 교수는 한돈고기 예찬서인 <대한민국 돼지고기가 좋다>를 펴내
다음달 24일과 25일에 양돈연구회의 신기술양돈워크샵이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해외 양돈 기술과 2세 경영입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권동일)는 오는 5월 24일~25일 양일간 대전 서구에 위치한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차세대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 양돈 기술과 2세 경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0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 첫째 날 24일에는 '프랑스 양돈 연수 사례(임창원 수의사, 도드람동물병원)'를 비롯 'PSY40두 농장의 사양관리(닐스 기이센, 덴브레드)', '국내 수입육 유통현황(조민호 이사, 케이미트)', '구제역 피내접종(권성균 원장, 선진브릿지랩), 양돈스마트 장비 활용 사례(이경원 이사, 중앙백신연구소) 등이 발표됩니다. 둘째 날 25일에는 '가업승계 프로세스(김선화 소장, 한국가족기업연구소)' 발표를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만드는 100년 희망 레시피(김태호 부장, 태광농장)', '교배·분만 동기화와 집중관리 및 3주간 그룹관리 사례(채수용 농장장, 수향농장)', '이유자돈 입식부터 전출까지 자돈사 관리(변상천 사업부장, 팜스코)', '비육돈 관리 우수사례(
김포 통진읍에서의 구제역 의심 신고는 최종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사육규모: 250두)에서 구제역 의심축(모돈 1두)이 신고되었고 현장간이검사 및 실험실 정밀검사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농장은 김포시 최초 발생농장과 6.8㎞ 거리에 위치한 흑돼지 사육농장으로 농장주가 모돈 1돈에서 발굽 수포가 관찰되었다고 신고하였습니다. 구제역 신고 즉시, 현장 가축방역관이 출동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하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1일 늦은 저녁 최종 음성으로 결론내렸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포지역 소에서 감염항체(NSP항체, 6건)가 검출되는 등 해당지역의 오염 가능성이 있다'면서 '축산농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소독과 모든 가축에 대해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