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이번에는 전남 무안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돈자조금는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참가자를 만났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갯벌습지보호 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배경으로 매년 갯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도 문화공연을 비롯한 갯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박문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무안지부장)은 “무안갯벌은 국내최초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될 만큼 무안의 자랑이자, 우리가 보호하고 가꿔야 할 세계적 자연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지난 1일과2일 양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서채용부스를열고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였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다양한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양일간 1만 2,600여 명이 찾아 젊은이들의 취업 열기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농축산식품 관련 기업 124개가 운영한 '채용관'이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돈취업과 관련해서는대한한돈협회, (주)다비육종, 팜스리더, (주)자연과사람 등이 참여하여 채용부스를운영하였습니다. 대한한돈협회 부스에는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돼지와사람' 이근선 대표가 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 관계자들과 함께 양돈산업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에 임했습니다. 다비육종 채용 상담을 진행한 관계자는 '한돈협회에서 2016년 진행했던 한돈산업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양돈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조언을 해그 영향이 지금도 이어지는
풍요의 계절 가을의 초입에서 경기도 한돈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자리가마련됐습니다. 지난 4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2018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서상교 축산산림국장과 한돈협회 임원을 비롯한 도내 한돈인등 3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행사는 KBS 탤런트 김덕현의 사회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고,포천지부 최영길 지부장의 사회로 경기도지사 및 도의장 표창과 한돈협회 회장 감사패가 수여되었습니다. 2부 행사는 MC 찰리의 진행으로 마당극 공연, 운동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지사 표창에는 민정식 김포시 농정과 축산팀장, 김세경 가평지부(두밀축산), 김성훈 양평지부(피크랜드 4단지), 오명준 연천지부(동산농장) ▶도의회 의장 표창은 권정열 화성지부, 유병승 여주지부, 김재영 고양지부가 수상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는 이광재 파주시청 농축산과 팀장, 정주은 이천시청 축산과 말산업특구팀 주무관, 송태규 용인지부, 한상수 강화지부, 김용식 평택지부, 곽필용 안성지부, 김진난 포천지부, 이건영 양주지부 회원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8일(토)부터 시작될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입니다. 앞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에 걸쳐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에게는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시작될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9월 8일(토), 9월 9일(일), 9월 15일(토))의 경우,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볼 예정입니다. 이어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어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9월 16일(일), 9월 30일(일), 10월 3일(수)에 진행됩니다. 안성팜랜드는 돼지를
앞으로 축산물 등급판정 신청과 확인서 발급 등이 보다 편리해집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오는 9월 1일부터 축산물 등급판정 신청과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발급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도축장 경영자가 신청자를 대신하여 축산물 등급판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개선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축산물 등급판정을 원하는 경우 신청자가 직접 축산물 등급판정 신청서를 작성해 축평원으로 제출했고, 축평원에서는 등급판정 이후 결과가 표시된 확인서를 종이로 발급해 신청자에게 배부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는 서류 작성과 제출에 따른 시간·인력·예산 낭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이번 온라인 등급판정 신청과 판정서 발급을 위해 오래 전부터 여러가지를 노력했습니다. '16년 9월 등급판정 확인서 전자직인 적용, '17년 8월‘등급판정 신청서 전자적 신청 시범사업’ 추진, '18년 7월 '축산법 시행규칙'개정 등의 과정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한편 축평원은 이밖에도 여러 기관에서 확인·인증하고 있는 축산 관련 증명서류를 한 장의 통합서식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거
[업데이트] 최근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과 국내 바이러스 유전자의 잇단 검출로 인해 오는 10월 1일로 예정되었던 '한돈인대화합한마당' 행사가 잠정 12월로 연기되었습니다. 10월 1일 한돈데이 행사는 9월 29일 개최 예정입니다. - 2018년 9월 12일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에 전국의 한돈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회장 하태식)는 한돈협회 40주년을 맞이하여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전국 한돈인과 시민이 함께어우러지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데이' 행사를 오는 10월 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개최한다고 20일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거 한돈산업이 걸어온 40년을 돌아보고 향후 한돈산업이 걸어갈 100년의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한돈농가 1,500여명과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 1일 행사는 당일오전 10시부터 먼저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으로 시작합니다.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비전 선포식, 한돈비전 토크쇼, 시상식, 한돈 전달식,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호텔 야외 분수광장 일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돈 홍보 및 시식, 판매, 체험 등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속 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 계획에 따라 이달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유치 제안서를 받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토연구원을 용역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충남 천안에 위치한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기본 계획 수립과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을 진행하고 나섰습니다. 축산자원개발부는 국가 단위 가축개량을 위한 종축(씨가축)을 선발해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젖소나 돼지 등 가축뿐만 아니라 풀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418만㎡ 면적에 4개 부서(△가축개량평가과 △낙농과 △양돈과 △초지사료과)에서 190여 명이 근무 중이며, 가축 1,850여 마리(젖소 350여 마리, 돼지 1,5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전 결정으로 미래 축산연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려동물 연구‧진흥, △복지‧치유 축산연구, △국가 초지‧사료 거점연구, △데이터(자료) 기반 스마트축산 거점연구, △가축 개량 거점 연구의 5대 거점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축산자원개발부를 유치할 의사가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참가 신청서를 9월 28일까지 제출하고, 유치 제안서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이달 12일까지 ‘한돈과 함께하는 한돈 핏 온라인 다이어트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돼지고기의 고단백, 저지방 부위인 안심, 뒷다리살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해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선보여 날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한돈 핏 온라인 다이어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체험단은 한돈자조금과 전문 트레이너들이 함께하는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으로 탈바꿈해 장소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체험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식단 조절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한돈을 마음껏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구글스토어 내 모바일 헬스 분야 1위 어플리케이션 ‘짐데이’와의 협업으로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 참가자별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 다이어트 식단에 필요한 한돈 저지방 부위를 매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