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 '돼지와사람(PigPeople)'이 한돈산업에서의 솔루션 저널리즘의 역할을 한층강화합니다. '돼지와사람'은지난 23일 누적 조회수 100만을달성했습니다(관련 기사).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 한돈산업을 위한 언론으로서 더 큰 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돼지와사람'이 새로운 변신을 꾀합니다. '돼지와사람'이 추구할 앞으로 지향점은 '솔루션 저널리즘' 입니다. 솔루션 저널리즘이라는말이 다소 낯설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만, 쉽게 말하자면 단지 문제 제기에 머무리지 않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독자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입니다. 한돈산업의 소소한 이슈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우리 한돈산업이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기 보다는해결책을 갖고 있는 한돈인을 찾아 이를한돈산업에 전하고 공유해 나가려고 합니다. 때론, 한돈산업이 솔루션을 얻기 위해 건설적인 담론의 장으로 '돼지와사람'이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해법을 제시할 때는 어려운 말로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한돈인들의 실용적인 통
양돈전문 인터넷 신문, '돼지와사람'이 23일부로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월 1일 창간하고 사이트를 공개한 이래 만 660일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창간 14일만에 누적 조회수 1만을 달성했습니다.그리고 같은 해 12월 31일 38만 6천회로 마감했습니다. 당초 100만회 달성은 올해 12월까지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23일 기준 두 달하고도 일주일 빨리 올해 누적 조회수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은 '돼지'와 이와 관련된 '사람'을주제로 '오늘은 신문, 내일은 포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고 더 큰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젊은 사람, 건강한 정보 '돼지와사람' 1. '돼지와사람'은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입니다. 2. '돼지와사람'은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3. '돼지와사람'은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4.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돼지와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꿈꾸며 사람과 사람이 협력해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밴드 '돼지기술공감'에 매주 일요일이면 양돈 관련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바로 돈심보감(豚心寶鑑) 연재글 입니다.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이 일석 이사(카길애그리퓨리나) 어느새 '돈심보감'은 이번 주에 46편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11월에 50편을 끝으로 연재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일석 이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돼지와사람'에 '돈심보감'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 간의 긴 여정입니다. 돈심보감의 연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돼지와사람'이 이 일석 이사를 만났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1999년도 말에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에 입사하여 13년 간 영업 활동을 하다가 2013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본사 양돈 마케팅 업무를 맡아 오고 있습니다. 카길이 첫 직장이고 어느덧 내년이면 만 20년이 됩니다. 집에서는 한창 간섭보다는 무관심이 필요한 두 딸의 아빠이고 아내의 잔
단풍이절정을맞은지난주말열린지리산마천골흑돼지축제가성황리에마무리됐습니다. 22일함양군에따르면‘2018지리산마천골흑돼지축제’가20~21일지리산둘레길 2,300여명의나들이객이방문한가운데농특산물판매와먹거리장터운영등으로모두3,100만원의농가소득을올리고성료됐습니다. 금계마을축제위원회가주최·주관한이번축제에는전국각지에서찾아온등산객과나들이객이지리산마천골에서다양하게준비된볼거리와먹거리,즐길거리등을즐기며가을속추억을만들었습니다. 특히흑돼지축제라는이름에걸맞은먹거리체험과판매행사가인기를끌었으며,축제장을찾은등산객과나들이객은흑돼지숯불구이와돼지국밥,산삼막걸리,부침개,도토리묵등지리산맑은공기속에서건강한음식을먹으며깊어가는가을을만끽했습니다. 또한청정지리산마천골에서생산된다양한농·특산물도저렴한가격에판매되었으며,탈곡,도리깨질,떡메치기인절미만들기,제기차기,윷놀이등의전통체험을가족들이직접참여하여즐거운한때를보냈습니다. 그리고동아리팀‘청춘’의색소폰연주와함양문화원의가야금병창과한국무용,2080노래및플룻연주,우리동네노래자랑등지리산을배경으로깊어가는가을의낭만을느낄수있는문화행사들이지리산산골축제와잘어우러져축제분위기를돋웠습니다. 아울러지리산능선을화려하게수놓은색색의단풍속지리산둘레길을걷는힐링경험과인근유명관광지인서암정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성다향체육관과 판소리성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열린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소리의 고장이자 영화 서편제의 배경인 보성에서 열리는 소리축제로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격조 있는 문화행사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보성지부는 주말 동안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돈 경품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산업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축제 열기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정연우 보성지부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지원하고,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있어 보탬이 될 수 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대표 김용순)이 16일 강원 철원의철원군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전국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행사는 김성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철원군 조성무 축산과장, 철원군장애인협회 김종철 회장,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 김용순 대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이근용 철원지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진호 셰프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날 이진호 셰프는 제육볶음, 한돈 불고기 등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원 여성 한돈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 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200개를 직접 제작하는 한편, 한돈 100kg을 철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 김용순 대표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지역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함께 나
지난 11일 대한한돈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임종춘)는 김포시청에서 한돈1,25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 지역양돈농가 25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대한한돈협회 김포지부는 4만여두의 돼지를 사육하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만 지난 2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기부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관내 복지시설 및 사회적 취약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김포지부 임종춘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함께하는 관내 축산 농가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최상락 회장)가 11일지역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산시를 방문,6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서산태안지부 유재흥 지부장, 이천우 부지부장, 호기천 사무국장, 충남도협의회 안소연 사무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축제를 비롯한 한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항상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는 10월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산해미읍성축제와 금산인삼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