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양돈체험과정과 장·단기 하계현장실습을 통해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지난 6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5명에게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생 선정 기준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실시되었던 제10회 다비육종 양돈체험과정의 농장 평가 및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1명,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 1명, 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1명, 전북대 수의학과 1명,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 1명으로 총 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 매년 양돈체험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단기 하계현장실습(4개월, 4주)도 진행 중입니다. 양돈체험과정과 장·단기 하계현장실습은 모두 다비육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축산 및 수의학과 학생들에게 양돈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진로설정을 돕고, 미래 양돈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양돈체험과정은 수의학과 및 축산관련학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
우려하던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고척돔에서 열린 한돈 스폰서데이에 동물권을 주장하는 단체가 난입하여 육식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경기도의 종돈장에 몰래 침입하였습니다. 동물권을 주장하는 디렉트액션에브리웨어서울(Direct Action Everywhere seoul, DxE 이하 디엑스이서울)은 공개구조를 주장하며, 종돈장에서 자돈 세 마리를 훔쳐 나오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자돈세마리 중 한마리가 죽자 고척돔에서 열린 한돈 스폰서데이에 찾아온 것입니다. 디엑스이서울 종돈장 침입 영상 그동안 디엑스이서울은 대형할인매장의 식육마트에 국화를 꽂아두고 육식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거나 고깃집, 초밥집 등 식당에서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라고 외치며 영업방해 시위를 하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디엑스이(DxE)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생겨난 동물권을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채식주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동물권 행동을 주장합니다. 식당이나 마트에 시위를 하거나 동물을 구조할 권리를 외
한돈명예홍보대사정국현 선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2019년 한돈명예홍보대사로활발히 활동 중인 정국현 대표(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IFPA Korea)가 지난 7월 6일부터 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에서 주최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로서 이번에 정국현 대표는 70kg 이하 체급(마스터즈)에보디빌딩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정 대표는 2013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의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한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정국현 대표는 “근력 운동 식단에 가장 적합한 단백질원인 우리돼지 한돈 안심 부위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며, “안심 이외에도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고단백·저지방 한돈 부위를 통해 건강한 운동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한돈 스폰서데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와 연계해 우리돼지 ‘한돈’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특별히 이날 경기에 지역복지재단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20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한돈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시구를,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표가 시타를 맡아 성공적인 경기 진행을 기원했습니다. 경기장 내외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열었습니다. 사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으며, 치어리더와 한돈 캐릭터 한도니가 함께 하는 포토존을 운영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내에서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해 관람객 모두가 야구 경기는 물론, 한돈과 함께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장에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25(목), 26(금)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도뜰한돈,미소찬포크,인삼포크 등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갈매기살,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일방적인 경제규제 조치와 망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 물류에서일본 제품, 서비스, 관광 등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연일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본 관료와 언론, 기업은 '한국의 불매 운동은 한 번도 성공한 역사가 없고, 영향도 미비할 것이다'라고 했지만, 불과 며칠 새 곳곳에 나타나는 일본 제품의 판매율과 이용률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번 불매운동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번지는 모습입니다. 세계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사분란한 모습입니다. 불매운동의 로고와 구호가 누군가에 만들어져 확산되었습니다. 일본 제품의 종류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구체적으로 일본 관련 매장의 모습과 일본 관광지의 변화된 모습이 생생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움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는 신기하고 놀라운 시선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억합시다. 우리나라 소비자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강력합니다. 이들은 한돈산업의 소비자 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7월말까지 전국 소외계층 한돈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칩니다.돼지가격 안정과한돈산업 이미지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실천하며 한돈농가의 어려움과 한돈소비 촉진을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는 한돈농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전국의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및 시군 지부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앞·뒷다리 총30억원 가량의 물량을 구매하여 전국의 도·시·군 지자체와 연계해 각 지역 보육원,양로원,복지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체 사업 주관은 대한한돈협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주관하여 추진되며, 7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벌써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나눔행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이번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나눔행사는 한돈농가의 사회적 책임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은 물론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기대된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립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혹서기 국민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구매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트에이징'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정물량으로 진행되며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