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오병석 원장, 이하 ‘농기평’)은 3월 15일(월)부터 4월 5일(월) 18:00까지 22일간 ‘제24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를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농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에 수여됩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분야에 기여한 농축산업인·산업계·학계·연구소·공무원 등 누구나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축산업 유관기관·협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여야 합니다. 이번 ‘제24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는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9점 등 총 27점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최종 수상자는 서류·기술심사,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중 개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www.mafra.go.kr) 및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www.ipet.re.kr, www.fris.go.kr)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7일 강원지역의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방문하였습니다. 봄을 앞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강원지역에 16년만에 최대적설량 89.8㎝(강원도 인제군 미시령)에 이르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및 농기계 파손 등 축산부문 피해가 강원도 전역에 발생했습니다. 피해 양돈농가를 찾아 위로한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발생한 경북예천의 산불피해에도 피해 축산농가에 조사료 등을 긴급지원한 바 있는 농협축산경제는 이번 강원도 폭설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서 강원지역본부, 농협사료 등 관할 사무소와 함께 수의진료, 배합사료 무상 교환 등 축산농가가 필요한 부분을 중점 지원할 계획입니다.
NH농협은행이 양돈 스마트팜을 꿈꾸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권준학 은행장과 농업금융컨설턴트는 8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양돈 스마트팜 신축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농업인 최성규씨(27세) 농가를 방문하여 창업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신축 예정인 ‘95팜’ 농장의 최성규 대표는 한국농수산대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양돈 농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후계 농업인입니다. 최성규 대표는 농협은행의 청년농업인 ‘생애주기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통해 모돈 240두 규모의 양돈 스마트팜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며, 2022년 비육돈 5,900두 출하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농협은행은 청년농업인의 창업지원을 위해 농장 마련, 판로 개척, 영농 지도 등을 내용으로 한 ‘생애주기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영농 전 단계에 걸쳐 농업인을 지원합니다. 최성규 대표는“막연했던 스마트팜 창업 계획이 농협은행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고 명확해졌다”라며, “농협은행 컨설턴트는 농업인의 입장에서 컨설팅을 해주고 있어,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건축비용을 6억원이나 감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후원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총 71개 기관, 2,659명 아동에게 배분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돈을 구매해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은 2018년부터 한돈몰에서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정 기부를 체결하여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전라북도는 8일 도내에서 생산한 식육가공품으로 첫 유럽시장(알바니아) 진출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에 소재한 축산물 가공업체인 ㈜우리비엔비가 천연돈장케이싱 16톤(9,000두분)을 유럽연합 미가입국가인 알바니아에 수출하게 된 것입니다. 천연돈장케이싱은 돼지 소장을 이용한 천연소시지케이싱으로 식감이 좋아 고급 소시지 가공 원료로 사용됩니다. 국내산 돼지 소장을 이용한 돈장케이싱은 국내 온라인몰에서 30m에 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날 유럽시장의 첫 수출길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정읍시, 대학, 실용화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번 수출분(16톤, 9,000두분)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을 마친 뒤 오는 14일 부산항을 출발해 4월 17일경 알바니아(동유럽)에 도착할 예정으로, 현지검사를 마친 후 고급 소시지 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천연돈장케이싱 제조기술에 대한 우수기술 인증을 획득한 ㈜우리비앤비(대표 박상혁)는 “국산 천연돈장케이싱 수출을 위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이번 수출을 이루어 냈다”라며 “매년 5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농협(회장 이성희)은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응원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대한민국 새희망 응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꽃과 함께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소비부진이 심각한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한 목우촌 뚝심햄(6,000개)과 꽃(2,000송이)을 나눠 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세지와 함께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협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뒷다리살 재고량이 국내산 돼지고기 전체 재고량 75천톤 중 41천톤(54.6%)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여 적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하여, 비선호부위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 ▲ 뒷다리살 등 비선호부위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서울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이희근)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면회금지 등 외부와 단절된 상태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총 500인분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소중하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론들은 일제히 '백신'을 두고 '일상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표현을 쓰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적절한 표현입니다. 오늘날 적어도 전업 축산에서 백신없이 가축을 사육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백신이 있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축산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백신'이라는 한 우물만 파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올해로 53년 역사의 '동물백신전문 제조기업'입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글로벌 기업입니다. 현재 20개 이상의 나라에 다양한 백신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최근 글로벌 조사전문 기관 IHS 마킷의 '애니멀 헬스 어워즈 2020' 시상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서 다른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랄만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중앙백신연구소의 이주용 부사장을 만나 수상의 뒷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돼지와사람 독자에게 자기
정휘영 대표(도암농장)는 지난 1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팜스 성적 우수 농가 시상식 대상 상금 5백만원을 한돈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쾌척했습니다. 이날 정휘영 대표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농장에서 철저한 기록관리는 내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돈팜스가 농가들의 대표 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앞으로도 한돈팜스를 통한 전산기록 관리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도 절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돈팜스도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암농장은 유럽 선진국 수준의 생산성에 도전할 만큼 우수한 사양관리와 함께 모돈개체 현황판부터 교배기록, 분만기록, 출하기록, 비육돈 현황판까지 현장기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전산기록관리를 실천하여 그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