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축산물 인증 시범사업에 참여할 양돈장을 추가 모집합니다(모집 공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농식품 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우리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달 4일부터 27일까지 한우·돼지·젖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인증 희망 농장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농장은 우선 유기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깨끗한 축산농장, 방목생태 축산농장, 환경친화 축산농장, 동물복지 축산농장, HACCP(축산물) 등 농식품 국가인증 및 지정서 가운데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연도(2023. 7. 1. ~ 2024. 6. 30) 기간 중 비육돈 출하 실적이 1,800두 이상인 곳이 신청 대상입니다. 공고와 다르게 일관뿐만 아니라 위탁농장 모두 가능합니다. 비육돈 출하 여부가 관건입니다. 신청농장을 대상으로 가산정 탄소배출량, 비계량 기술 적용 여부, 기타 항목등 3개 항목별 점수를 산정하고 이들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현장 심사,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인증됩니다. 이번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사업과 관련해 보다 궁금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044-410-7052, 7056)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천 선포식'을 세종 본원에서 민간 업체들과 임직원이 함께 모여 개최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업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5개 민간업체 대표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축산유통 서비스 발전 협력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다짐'을 골자로 민관협력 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현 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위원회' 김영미 위원장을 초빙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이해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직원들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을 위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디지털 민관협업 강화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라는 3대 추진 전략과 9대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근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일까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의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추석 선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은 고품질 한돈을 풍성하게 구성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육류입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30.1kg에 달해 전체 육류 소비량의 약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호불호가 거의 없는 돼지고기는 가족이나 지인뿐만 아니라 대량 구매가 필요한 기업체에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THE짙은 프리미엄 YBD 세트’는 도드람이 2022년 품종 차별화를 내세우며 론칭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로, THE짙은 삼겹살과 목살 각 500g, 돈마호크 700g, 시즈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트는 짙은 풍미와 특유의 감칠맛으로 특별한 분께 선물하기에 적합합니다. 도드람의 대표 명절 선물세트인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3일 새벽 괴산서 3억6천만원 피해 규모 돈사 화재 발생 12일 새벽 경남 고성 양돈장서 화재....돈사 2개동 전소 21일 남원서 올해 100번째 돈사 화재....7천여만원 재산피해 28일 한낮 용인 양돈장서 원인 모를 화재....돼지 990여 마리 폐사 지난달 돈사 화재 발생이 줄면서 8월까지 누적 돈사 화재 발생건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처음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건수는 모두 9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달(8건)보다는 1건 증가한 것이지만, 지난해 8월(12건)보다는 3건 감소한 발생건수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화재건수는 102건입니다. 8월 돈사 화재 발생건수 감소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103건)보다 1건 적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화재 발생건수가 감소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화재 발생건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재산피해액 역시 비슷한 양상입니다. 9건 발생에 9억4천만원으로 피해액이 전달보다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8월보다는 23억6천만원이나 뚜렷하게 감소했습니다(-71.5%). 다만, 누적 재산피해액은 여전히 올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돼지는 올여름 유독 심한 폭염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시기입니다.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매우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펴야 합니다. 평상시 분만 돈사 적정온도는 18~21도(℃)입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새끼 돼지는 환경온도를 30~35도로 유지해 줍니다. 아울러 보온등, 보온 상자 등 난방기구를 설치해 별도의 보온 구역을 설정해 두길 권장합니다. 또한, 돈사 내부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 세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반면, 습도가 낮으면 돈사 내부에 먼지를 발생시켜 돼지 호흡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돈사 내부 습도는 환기팬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환기량 증가나 온도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환기팬이 서서히 작동하도록 설정합니다. 습도는 물 분사와 환기량 조절로 6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 큰 일교차로 돼지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육성‧비육기 돼
지난 4일 폭염으로 인한 돼지 폐사두수가 누적 8만 마리(3일 기준, 관련 기사)를 초과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불과 삼일 만에 추가로 1만 마리가 늘어 이제 9만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6일 기준 전국적으로 가축재해보험 피해신고로 접수된 가축 폐사두수가 잠정 129만6천여 마리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돼지 폐사두수는 9만3천여 마리라고 밝혔습니다(가금 120만3천, 누계, 6.11~9.6). 이는 한 달여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양입니다(8월 7일 기준 3만1천). 아직 미확정 상태이지만, 기존 최고 기록('23년 7만1289마리)보다 2만1천 마리가 더 많습니다. 지난 4일부터 6일 사이 폭염 피해신고 접수가 한번에 몰려 짧은 기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 여전히 한낮 폭염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분간 돼지 폐사두수는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8일 부산·광주·대전·울산(1)·세종·경기(6)·충북(3)·충남(7)·전북(5)·전남·경남(14)·제주(5)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며, 당분간 수도권·충청·남부·제주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덥겠고, 일부 서해안·남해안·제주 중심으로 열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9.5-8 대한민국 농업박람회(aT센터) 9.17 추석(연휴 9.16-18) 10.1 한돈데이 ◆'24년 9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일 경기 이천 젖소농장 럼피스킨 발병...경기·충청 7개 시군 24시간 스탠드스틸 발령 3일 통계청 8월 물가상승률 2%로 3년 5개월 만에 최저 기록 11일 한국은행 8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 9.3조원...주택담보대출 영향 11일 국제결제은행(BIS) '가계부채가 경제성장 저해' 분석 11일 강원 양구 럼피스킨 발생 18일 美 연준, 금리 0.5%p 인하로 4.75∼5.0%…올해 0.5%p 추가 인하 시사 18일 통계청, 8월 전체 자영업자수 7개월 연속 감소세 18일 경기 여주, 19일 충북 충주 럼피스킨 발생 19-21일 전국 호우 피해 발생....가축 22만여 마리 폐사, 농작물 12,386㏊ 침수 피해 22일 금융권,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9월 대출 증가세 주춤...대출 규제 영향 22일
[2보] 이번 김천 돈사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잠정 약 8천7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보] 오늘 새벽 경북 김천에서 이달 들어 첫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6일 오전 3시 25분경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2층 돈사 1개동(353㎡) 일부가 소실되었습니다. 자돈 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예정입니다. 이번 김천 화재로 올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0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