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이하 '한돈협회')는 한돈농가와 한돈관련 단체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한돈농가 모금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혁신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전국의 도협의회와 지부별로 모돈 1두당 1천5백원을 기준으로 사육두수를 감안해 한돈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입니다.
한돈협회는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지난 5일 이사회에서 협회 임원이 먼저 모범을 보이기로 결의하고 이병규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들이 먼저 모금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산 100번지의 현 제2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일괄사육농장으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돈사 외에 분뇨처리시설, 그리고 고객지원관 및 직원복지 시설 등으로 구성될 이 농장에는 최신 기술과 시설, 장비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한돈혁신센터가 완공이 되면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돈농가 주도의 교육시설이자 세계와 견줄 수 있는 대한민국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후원 관련 문의는 한돈협회( 02-581-9751)로 연락하며 관련 기금 모금 현황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기금 모금 현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