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김영춘 지부장(미래 농장 대표)은 영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영천시 장학회에 장학 기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장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영천시지부는 회원들이 낸 성금 500만원과 김영춘 지부장이 개인적으로 낸 500만원을 장학 기금으로 기탁해 왔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영천시지부는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무료급식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한돈 1천kg(시가 400만원 상당)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김영춘 지부장는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