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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550여 마리가 한꺼번에 폐사했다

15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돈사 1동 전소 등 약 5억 원 상당 피해 발생

어제 오후 전북 김제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5일 김제시 용지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약 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1,081㎡)이 완전 불에 타고, 모돈 550여 마리가 질식 등에 의해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액을 4억 9천5백만 원가량으로 집계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패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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