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바이러스는 북미형과 유럽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내 농가에서는 ▶북미형과 유럽형이 혼합된 혼합형 ▶북미형 ▶유럽형의 순서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혼합형과 북미형의 발생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유럽형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가에서는 어떤 백신을 사용해야 할까요? 실험 결과 혼합형 농장에서 유럽형 백신 대비 북미형 백신인 '포스테라 PRRS' 접종군은 평균적으로 돼지의 호흡기 증상정도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당증체량에서 더 높은 생산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북미형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성 정도는 포스테라 접종군이 더 높았으며, 유럽형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성정도도 포스테라 접종군은 유럽형 백신에 비해 차이가 없었습니다. ▶'포스테라 PRRS' 알아보기(바로가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PRRS의 컨트롤을 위해서는 ▶돈군의 건강 관리 ▶진단 및 모니터링 ▶차단방역 평가 등의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용화된 백신은 임상학적으로 부분적인 방어를 제공하여, PRRS 방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RRS 백신 접종 시에는 모돈뿐만 아니라 자돈을 같이 접종해 돈군 내 PRRS 감염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포스테라 PRRS'는 자돈 1일령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후 26주간 방어면역이 유지되는 유일한 백신입니다. '포스테라 PRRS'는 3주령에 접종하는 백신이 놓칠 수 있는, 7주령 이전의 면역공백기를 최소화하여 PRRS로부터 자돈을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포스테라 PRRS' 알아보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