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이종수 교수팀이 중앙백신연구소, 아비넥스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과 함께 순수 국내 기술 기반의 ‘ASF 생백신 후보주’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지난 25일 해외 저명 학술지(Emerging Microbes & Infections)에 논문(바로보기)으로 게재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논문 제목은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high-efficiency cell-adapted live attenuated vaccine candidate against African swine fever(ASF에 대한 고효율 세포 적응 생약독화 백신 후보의 개발 및 특성화)'입니다. ASF 백신 개발은 지난 수십 년간 여러 나라에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인정된 상용화 백신은 없는 실정입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이종수 교수 공동 연구팀의 백신후보주(ASFV-MEC-01)는 상업적 잠재력이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생약독화 ASF 백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기사). 현재 한국과 베트남 등에서 추가 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연구팀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구제역회(GFRA; Global Foot and Mouth disease Research Alliance)에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을 비롯한 구제역 진단 전문가 7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구제역학회(GFRA)는 구제역 근절과 효과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과학적 지식을 공유하는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서, 회원국을 순회하며 격년마다 개최됩니다. 이번 학회는 구제역 연구 및 방역 기술·전략 개발 성과, 이에 대한 사회·경제적 영향 등을 논의하고, 국제교역 시 안전에 관한 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 제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기관 간 현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korea 박종현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구제역 박멸을 위한 백신 개량’, 변재원 연구관은 ‘한국 내 멧돼지에서 구제역 혈청검사 결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참석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 구제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중국 등 구제역 발생 및 역학 상황을 논의하는 한편, 백신 접종과 방역 전략의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