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박종억, 홈페이지)는 지난 6월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8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불가능을 현실로’ 라는 주제로 '이시돌영농조합법인(대표 배문길)'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돌영농조합법인은 모돈당 연간 출하 27.7두, 출하체중 3,153kg이라는 남다른 생산성을 이룬 농장입니다. 이날 이시돌영농조합법인은 현재의 우수한 생산성을 넘어, 대한민국 1등 그리고 양돈 선진국인 덴마크의 생산성을 뛰어넘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손정규 전략판매부장은 “현재의 양돈시장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평균 MSY18두로는 더 이상 추가적인 수익을 내기 어렵다. 과거 2009년 퓨리나사료로부터 시작된 WSY2500 위너스클럽 초기에는 WSY2500이 상위 1% 생산성 지표였지만 현재의 1%는 WSY2700 이상이다. 우리는 앞으로 더 높은 생산성의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수 지역부장은 '불가능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퓨리나사료와 함께한, 이시돌영농조합법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이시돌영농조합법인' 자체적인 역할과 더불어 옆에서 함께 하는 파트너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 설명했습니
퓨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종억/www.purinafeed.co.kr) 7월 17일을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의 날로 선언하며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을 약속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초기 자돈 생존과 성장이 농장 성공의 핵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매년 진행될 네오피그의 날의 의미는 큽니다. 퓨리나사료 유현덕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해 왔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이유 전/후 자돈 관리의 어려움으로 농장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며 "퓨리나사료는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로 정하고, 카길 글로벌 동물영양 기술인 네오피그(Neopigg)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퓨리나 영업조직의 전문적인 컨설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올해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농장들의 체중 측정을 통해 38.3% 농가가 평균 7주령 17kg을 달성하였으며, 이 중 15kg 미만 자돈들은 20% 밖에 되지 않아 저체중 자돈의 탁월한 초기 성장이 다산성 모돈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종억)는 사료업계 최초로 농장에서 출하한 돼지의 도체 등급판정 결과 분석 보고서를 출하 익일,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 하는 ‘피그프라이드 레포트’를 제공합니다. ‘피그프라이드’ 레포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하는 ‘My Data 서비스’를 활용하여 농가에서 출하한 돼지의 도체 등급판정 결과 데이터를 수집, 저장, 통합, 관리 분석까지 전과정을 자동화하여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 농장에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피그프라이드 레포트 서비스는 작년 9월에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240농가 월 10만두 이상의 돼지 도체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여 제공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전문 영업 조직이 도체 등급 판정 결과 데이터, 사료영양 데이터, 생산성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급여 프로그램 설정, 사료비 공제 수익 분석, 이외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농장이 고품질 비육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농장에서는 다양한 각도의 분석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출하를 위한 일정 조절, 선별 무게 설정 등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비육돈의 출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향후 스와인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종억)가 2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5회 퓨리나 WSY2500위너스 클럽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76농가로 이 가운데 10농가가 WSY3000을 넘어서는 탁월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WSY3000은 연간 모돈당 3000kg 이상의 돈육생산을 의미합니다. 이날 행사는 측정·달성 가능한 구체적 활동 계획을 통해 WSY3000을 목표로 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2023년 최고성적은 MSY 29.7두 WSY 3505kg으로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이 차지했습니다. 박종억 대표는 "카길 또한 가족기업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는 원동력은 목적과 가치관에 있다"라며 "기업을 경영하는데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우리가 왜 사업을 하는지,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길은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합니다"라는 목적과 "더 큰 성공을 위하여 사람을 우선 순위에 두고 바르게 일하기"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원장 유욱준·이하 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종억) 문화재단은 ‘제8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김준환 제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와 이존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하고, 6일 한림원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현장에는 유욱준 한림원 원장, 박종억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수상자 및 가족 등을 포함하여 약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림원과 카길문화재단은 농·수·축산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연구성과를 중점 평가해 매년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각 2천만원을 수여합니다. 올해 수상자가 된 김준환 교수는 ‘수산생물 및 수중 독성물질 분야 차세대과학자’로 손꼽힙니다. 김 교수는 물속의 다양한 환경 위해성 물질이 어류 등의 생존에 미치는 내성 한계와 독성 발현의 작용 원리를 밝히고, 수산생물에 대한 수질환경 기준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산양식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최근 해양환경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미세 플라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월 1일자로 박종억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억 신임 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부장, 전략 마케팅 이사, 카길동물영양 사업부 동남아시아 전략마케팅/기술 리더, 말레이시아 지사장,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고객과 사람 중심의 경영 마인드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명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사업을 훌륭하게 리드했다는 평과 함께 성과를 인정 받아왔습니다. 박종억 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임 사장은 “한국 축산 발전과 함께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에 합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라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중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세대축산리더아카데미'가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면서, 청년들의 축산업 진출의 교두보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카길애그리퓨리나·매산양돈영농조합법인·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이 공동 주관한 '차세대축산리더아카데미(이하 차축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11월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있었습니다.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차축아는 올해 6대 1의 경쟁률로 참여자 선정이 어려울만큼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강철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90여 명의 학생들이 13개 과정 325시간의 교육을 열정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았다"라며 "2년 차인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더욱 발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지속가능경영 김정훈 본부장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선진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청년 인재가 축산업을 외면하고, 축산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 축산의 최적화된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 12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데이터 민간활용 확산을 위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축산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 11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했으며, 박병홍 원장과 데이터 민간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데이터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 11개 기업은 마리동물의료센터, 바딧, 비에이플러스, 선진, 와이즈레이크, 카길애그리퓨리나, 키우소, 티엔티리써치, 팜프로, 팜플레이스, SMT정보기술 등입니다. 이들은 축평원이 제공하는 정보가 고객 농가의 성적을 분석하여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데이터 중심기관으로서 민간 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라며,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수요와 활용도가 높은 신규 축산데이터를 개방 및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축평원은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돼지 생산성 향상 분석모델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오는 10월부터 축산물원패스’를 통해 국내 양돈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개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위한 전 공장 품질강화 캠페인 및 하절기 밀착현장 활동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하절기 배합비 강화 및 고객 밀착 서비스 9월까지 지속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더불어 영업조직이 현장에 밀착하여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관리 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농장 회의를 통해 농장주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몰입하도록 올 9월 말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해 증체량 감소, 돈육 품질의 변화 등 육성/비육돈 구간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포유모돈 구간은 유량 감소 및 이유자돈 체중 감소로 악순환의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퓨리나사료와(바로가기) 뉴트리나사료(바로가기)는 이 문제점들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가 지난 12일 대전 ICC호텔에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치지 않는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한 용기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모돈당 연간 총 출하돈 체중인 'WSY'를 2,500kg 이상 달성한 고객 농가에 대해 축하와 함께 시상을 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거봉축산, 그린농장, 브니엘농장, 달성농장, 삼룡농장이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 담양의 유진농장은 10회 위너스 클럽을 수상하여 존경과 부러움을 샀습니다. 카길 박용순 대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변화의 시대에는 실행력이 떨어지거나 느린 조직은 혼란을 겪에 된다"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빠르게 실행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한돈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