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사육환경과 축산물 안전관리 개선 전담팀이 만들어졌다.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할 '빅데이터팀'이, 동물복지형 축산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축산업 사육환경 개선 T/F'가, 그리고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에 혁신 방역을 마련할 '축산물 안전관리 개선 T/F'가 신설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운영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 3개 전담팀 신설먼저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업무 중 단일과에서 추진이 가능한 업무는 소관 과 내부에 팀을 설치하여 집중 추진합니다. ▷ 6개 상설 T/F 설치또한, 팀 조직 보다는 넓은 범위에서 현안업무 추진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는 상설 T/F를 설치하여 효율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 계 단위 업무 개편그 밖에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중점 추진해야할 과제들은 업무 소관 명확화를 통해 책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계’ 단위로 업무 개편하였습니다. ▲농촌복지여성과(농촌보건의료계), ▲농지과(농지은행계), ▲경영인력과(후계인력계, 농고농대계, 근로인력계), ▲식량산업과(생산조정계), ▲식품산업진흥과(기능성식품계), ▲과학기술정책과(연구개발사업계, 벤처창업계) 등 이번 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