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팜스코', 올해도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기견 보호를 위해 펫푸드 500포(약 8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팜스코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팜스코는 이번에 안성, 제주, 음성, 군산, 칠곡 등 전국 5곳의 유기견 보호소에 자사에서 생산한 펫푸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보호소 운영의 어려움을 일부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유기견 보호소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 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