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물약품 수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중기부는 기존에 선정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 제도를 해당 사업으로 통합하였습니다. 전년도 수출액이 10~1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유망기업’, 100~5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성장기업’, 500~1000만불 미만인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만불 이상인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합니다. 이번에 코미팜은 지난해에 1000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해 전국 102개 ‘글로벌 강소+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에서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지정서 유효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코미팜은 앞으로 중기부 수출바우처 자동선정(4.5천만~1억원) 및 해외규격인증사업 우대, 정책금융·시
이달 24일부터 총 18일간 전국적인 '소비촉진' 할인 및 판촉 행사가 열립니다. 이 기간 적체된 일부 한돈 부분육의 소비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 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이달 24일(목)부터 7월 11일(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기부는 정부 합동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과 함께 동행세일(`20.6.26~7.12)을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 중기부는 지난해 성공적인 동행세일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내수회복 돌파구를 위해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앱 등 작년보다 더 많은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벌입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슈퍼․편의점, 전국 150개 전통시장 등 대면 매장에서도